문화 / Culture

디 알토 앙상블 창단연주회 개최...비올라의 새로운 매력을 알리다

[문화뉴스 장성은 기자] 편안한 비올라 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연주회가 찾아온다. 디 알토 앙상블 창단연주회는 오는 11월 24일 7시 30분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열린다. 프랑스어로 ‘비올라’를 뜻하는 ‘디 알토 앙상블’은 김도연 음악감독을 중심으로 귀국한 뒤 국내에서 활발한 무대 활동을 통해 전문연주자로 활약하는 비올리스트들이 모여 창단됐다. 따뜻하고 편안한 음색으로 익히 알려진 비올라지만 높은 음역부터 낮은 음역까지 ‘알토’가 표현할 수 있는 넓은 레인지를 활용할 예정이다. 매력적인 음색을 보여주는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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