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리바운드' 스포츠 실화 영화에 기대한 모든 것 담겼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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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18:08
[문화뉴스 장민수 기자] 스포츠 실화 영화에 기대하는 건 짜릿한 승부와 뭉클한 감동. 자칫하면 신파와 판타지로 빠질 수도 있지만, 영화 '리바운드'는 적당한 선에서 재미와 감동을 모두 잡아냈다.'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이뤄낸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다. 장항준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안재홍, 이신영, 정진운, 김택, 정건주, 김민, 안지호 등이 출연한다.실화 영화를 연출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은 관객이 결과를 알고 봄에도 극적 서스펜스를 느낄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