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문일답] '더 글로리' 김은숙 작가 “피해자분들의 ‘원점’ 응원해달라”

[문화뉴스 정현하 인턴기자] 전 세계에서 쏟아지는 뜨거운 신드롬에 김은숙 작가가 일문일답을 보내왔다.드라마 '더 글로리'는 4억 1,305만 시간 누적 시청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TV(비영어)부문 역대 시청 시간 6위로 올라섰다. 파트1은 5주 동안 TOP 10 리스트에 진입, 파트2는 3월 29일 기준 공개 직후 3주 연속 비영어 부문 1위 자리를 수성하고 있다.'더 글로리'를 탄생시킨 김은숙 작가는 이처럼 드라마를 향한 관심과 사랑에 대한 감사와 지난 몇 개월간의 소회가 담긴 일문일답을 전해왔다.Q. '더 글로리'에 많은 사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