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호, '신예' 홍현석 첫 발탁... 안현범, 박용우도 이름 올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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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5 10:59
[문화뉴스 이한슬 기자] 한국 축구 국가대표 감독 위르겐 클린스만(59)이 6월 친선경기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5일 오전 9시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3명의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명단에는 손흥민(토트넘), 이강인(마요르카), 이재성(마인츠), 황인범(올림피아코스), 오현규(셀틱) 등 기존 해외파 선수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다. 김민재(나폴리)는 오는 15일 기초군사훈련으로 입소가 예정돼 이번 명단에서는 제외됐다. 기존 대표팀에 꾸준히 소집됐던 김영권(울산 현대), 조유민(대전 하나)는 부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