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조아 보호소, 안양점 오픈 예정...강아지·고양이 입양 가능

[문화뉴스 홍정기 기자] 국내 최초로 보호소와 펫파크 등을 함께 운영하며 반려동물 보호소의 쉼터화를 추진한 아이조아 요양보호소에서 6월 중 안양점을 오픈한다.흔히 '동물 보호소'하면 열악한 환경에서 아이들이 대다수 수용되어 있는 광경을 연상하는 경우가 많지만 최근 해가 갈수록 반려동물 문화가 발전하면서, 반려동물에 대한 처우도 달라지고 있다.아이조아에 입소한 강아지와 고양이는 매일 건강 체크, 아이들의 체질과 건강상태에 따른 따른 식사 배식, 놀이 활동 및 산책, 간단한 교육등을 통해 단순히 보호되는 것을 넘어 더 나은 견생, 묘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