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서영주,“‘구미호뎐1938’로 첫 판타지 도전 영광…물음표가 느낌표로 바뀌었다”

[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구미호뎐1938’ 서영주가 이동욱 손에 최후를 맞이했다.지난 10, 1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에서는 조선을 구하고 원래의 세계로 돌아가는 이동욱의 모습이 그려졌다.서영주는 강력한 환술을 사용하는 잔혹한 요괴이자 시니가미 용병단 대장 ‘사토리’ 역을 맡아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선사했다.이번 시즌 최종 빌런으로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 서영주는 종영을 맞이해 “지난 시즌부터 큰 사랑을 받은 ‘구미호뎐’이라는 작품에 ‘최종 빌런’으로 출연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었다”며 “처음으로 도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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