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가슴이 뛴다’ 원지안, 무더위 날릴 시원한 캐릭터 변신 ‘사이다 선사’

[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가슴이 뛴다’ 원지안이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캐릭터로 완벽 변신했다.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에서 원지안은 피도 눈물도 없는 냉정한 기간제 보건교사 주인해 역으로 등장해 사이다를 선사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인해가 출근을 하자마자 머리채를 잡히는 모습이 그려졌다.정식 교사가 아닌 ‘2년 기간제’라는 말을 모욕을 듣고도 침묵을 지키던 인해는 결국 무겁게 입을 열었다.알고 보니 보건실을 혼자 찾아오는 학생이 따돌림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학부모가 신경 쓸 수 있도록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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