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헤르츠클란', 내년 1월 재연...강찬, 안지환, 김서환 합류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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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7 10:27
[문화뉴스 장민수 기자] 연극 '헤르츠클란'이 내년 1월 돌아온다.'헤르츠클란'은 독일 문학의 거장 헤르만 헤세의 소설 ‘데미안’을 원작으로 한다. 고등학생이 된 싱클레어가 규율이 엄격한 신학교 헤일리히에 새로 온 수습교사 데미안이 만든 수상한 특별활동반 ‘캄프’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데미안 역은 지난해 초연에서 활약했던 김도빈, 조풍래, 성연이 다시 무대에 오른다. 싱클레어 역은 최호승, 강찬, 안지환이 참여한다.겉으로는 약해 보이지만 강인한 내면을 가진 크나우어 역에는 허영손과 초연에서 싱클레어로 활약했던 강은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