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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스24 인문 교양 위클리 레터입니다.
10월 31일부터 APEC 정상회의가 대한민국 경주에서 열립니다. APEC 정상 회담은 매년 11월에 열려 왔는데, 우리나라에서 정상회의가 열리기로는 2005년 부산 이후 20년만입니다.
APEC은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입니다. NATO, 북대서양조약기구가 군사 성격이 강한 데 비해서 APEC은 경제 협력 성격이
강한 국제 기구죠. 태평양을 가운데 두고 아시아, 북미와 남미 여러 국가, 오세아니아지역까지 포함하다 보니 여러 나라가 가입해
있습니다. 이중에서 미국과 중국, 일본, 러시아, 호주, 캐나다까지 경제 규모가 큰 나라들이 대거 속해 있습니다. APEC
정상회담이 다가올수록 세계의 시선이 대한민국 경주로 향하고 있는데요.
이번 APEC 정상회담의 관심사는 단연코 미중 갈등일 것입니다. 불안정해진 세계 공급망을 어떻게 복원할지가 관건이고, 양대 강대국
미국과 중국 정상의 대화 내용에 따라 향후 세계 질서가 바뀔 수도 있습니다. 그밖에도 각 지역에서 벌어지는 군사적 충돌, 기후
위기에 관한 이야기도 APEC 정상회담에서 오가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20년만에 열리는 대한민국 APEC 정상회담에서, 어두운 이야기보다는 희망을 주는 내용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규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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