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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러닝의 시대입니다. 국내 러닝 인구가 천만에 도달했다고 해요. 문학계에도 유명한 러너가 한 명 있죠? 바로
‘달리는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입니다. 무라카미 하루키는 일본을 대표하는 소설가이자, 전 세계에서 가장 널리 읽히는 작가 중 한
명입니다. 그의 대표작 『노르웨이의 숲』은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며 ‘하루키 신드롬’을 만들어냈죠. 특유의 간결한 문체와
몽환적인 분위기, 현실과 비현실을 넘나드는 스토리로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재즈와 달리기를 사랑하는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이를 주제로 한 에세이들을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국내 러닝 붐과 함께 판매량이 다시 치솟으며 새로운 독자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원래도 스테디셀러였지만, ‘달리기’를 삶의 철학으로 삼아 끊임없이 도전하는 그의 태도가 많은 러너들의 마음을 울린 것이 아닐까
싶어요. 저희는 이 좋은 책을 더 널리 알리고자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단독 리커버를 진행했습니다. 책 출간
이후 16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예스리커버이기도 합니다. 앞·뒤표지에 담긴 달리는 하루키 일러스트는 ‘방구석 작가’님과
함께습니다. 작가님 역시 4년 전 이 책을 읽고 달리기를 시작했다고 해요. 러너라면 놓칠 수 없는 특별한 에디션임이 틀림없습니다.
또 러너가 아니어도 포기하지 않는 마음을 전하는 이 책을 꼭 한 번쯤은 읽어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 ???? 은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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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자개장으로 들어간 날, 나는 엄마의 절반만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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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겠네. 이제 갖고 싶은 것 다 가졌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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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삶을 꿈꾸는 직장인이라면 평소에 사직서 양식 정도는 다운로드해놓는 것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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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하 작가님의 등단 30주년 기념으로 나온 〈30/3 에디션〉! 많은 독자분들이 기다리셨을만큼 굿즈 역시 고민이
많았는데요. 김영하 작가님께서 직접 굿즈 아이디어를 내시고, 그 굿즈에 어울릴만한 일러스트를 그려 주셨습니다. 담당 PD인 저는
그저 일러스트를 사용하여, 굿즈를 발주했을 뿐! 이번 일러스트가 귀여워서 다른 품목들도 만들어볼까 했지만, 처음에 제안하셨던
극세사 노트북 덮개로 결정했답니다. 책을 잔뜩 쌓아놓고, 열심히 타자를 두들기고 있는 고양이의 뒷모습이 뭔가 작가님을 닮은 것
같단 생각은 저만 드는 거 아니겠죠? 작가들은 물론, 현대인의 필수품 노트북이 손상되지 않도록 극세사 노트북 덮개 꼭 챙겨
보세요! - ????율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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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의 신(神) 김연경이 세상에 던지는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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