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홍대 연남동에서 열린 'ASUS x KT 핫딜 팝업스토어' 체험기

요즈음 많이 들어보는 단어 가운데 팝업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행사매장, 임시매장이라고 했었는데, 이제는 팝업이 거의 표준말처럼 쓰이고 있습니다.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홍대 연남동에서 진행된 ASUS 팝업스토어는 단순히 신제품을 전시하는 공간을 넘어, KT 핫딜과의 전략적 연계를 통해 온라인의 이점과 오프라인의 생생함을 결합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특히 젊은 세대와 얼리어답터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으며, 디지털 기기 구매 경험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과연 어떤 팝업이었을까요?

성수동과 함께 팝업의 성지인 홍대에서 열린 이번 팝업스토어의 핵심은 흔치 않은 공유기 중심의 팝업이었다는 점입니다. ASUS의 최신 공유기가 총 출동했습니다. 더불어 공유기는 물론 ASUS의 최신 노트북과 다양한 기기를 직접 만져보고 시연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최신 고성능 공유기와 노트북 그리고 게이밍 관련 주변기기로 꾸며진 공간에서 실제 게임을 플레이하며 압도적인 성능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현장의 전문가가 제품의 특장점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별관이 정말 좋았는데요. 편안하게 쉬면서 게임을 즐기고, 최신 공유기 성능을 맛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미션을 모두 완수하면 따뜻한 커피도 한 잔 주시더군요.

다른 팝업과 달랐고 매력적이었던 부분은 KT와의 연계였습니다.

KT 핫딜 담당자가 상주하면서 KT핫딜 안내를 해주었습니다. 온라인에서도 행사를 진행해서 마음에 드는 제품을 KT 핫딜을 통해 온라인으로 구매하고 현장 수령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 경우 할인은 물론 다양한 선물과 구매혜택도 함께 받을 수 있었습니다. 공유기는 물론 충전기와 케이블을 함께 받았습니다. 일반적인 오프라인 매장이나 타 온라인 플랫폼 대비 가격 경쟁력을 확실히 볼 수 있었습니다. 오프라인 체험으로 제품을 확인하고, 온라인 핫딜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는 이른바 하이브리드 쇼핑의 장점을 극대화했습니다.

다만 현장 구매는 할 수 없었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온/오프라인 연계(O2O) 모델은 앞으로 디지털 기기 마케팅 및 판매 방식의 새로운 표준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른 팝업에도 이런 행사가 있으면 한 번 방문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