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2025년 이전 게시판 보기

〈여름날, 미술관으로 떠나는 여행〉 인문 위클리 레터 제 242호

떠돌이 0 114
YES24
인문_Weekly Letter
[읽지 않고서야_제242호]


안녕하세요, 예스24 인문 교양 위클리 레터입니다.

무더운 날입니다. 햇살은 따갑고, 공기마저 후끈한 여름의 한복판. 이럴 때면 문득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죠. 여러분은 그런 순간, 어디로 가시나요? 멀리 떠나기엔 시간도 체력도 부담스럽고, 여행을 준비할 여유도 없을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땐 가까운 곳에서 잠시 숨을 돌릴 수 있는 공간을 찾게 됩니다. 저에게는 그 공간이 바로 미술관입니다.
미술관은 언제 가도 고요합니다. 바쁜 일상과 시끄러운 도시의 소음에서 잠시 벗어나, 오롯이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곳이죠. 큰 소리로 이야기하지 않아도 되는 곳, 휴대폰을 꺼두고 천천히 걷기만 해도 좋은 곳입니다.
미술에 대해 잘 몰라도 괜찮습니다. 꼭 작품 해설을 다 읽지 않아도 되고, 작가의 의도를 정확히 이해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저 눈앞에 펼쳐진 색감과 형태, 공간의 분위기를 느끼는 것만으로도 마음은 한결 가벼워집니다. 어쩌면 ‘이 작품은 이 사람이 이런 생각을 했구나’ 하는 단순한 감상 하나면 충분할지도 모릅니다. 미술은 정답을 요구하지 않으니까요. 보는 사람의 시선과 감정에 따라 다르게 다가오는 것이 미술의 매력 아닐까요?
무더운 여름, 멀리 가지 않아도 충분히 특별한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잠시 시간을 내어 미술관을 찾아보세요. 조용한 공간 속에서 그림을 마주하며, 나 자신에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여유를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지친 마음에 작은 쉼표 하나가 되어줄지도 모릅니다. - 현 PD

이전 레터 보러가기

여름날, 미술관으로 떠나는 여행

누구나 가슴 한편에 간직하고 있는 여름의 기억. 여름을 사랑한 화가 16인의 대표작과 함께, 여름 풍경을 담은 100점의 명화를 수록한 책입니다.

책 정보 보기

"어떤 그림은 천 마디 말보다 더 강렬한 여운을 남긴다" 화제의 칼럼 성수영 기자의 [명화의 발견] 세 번째 이야기. 작가의 삶과 시대를 중심으로 그림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합니다.

책 정보 보기

인기 채널 할미아트의 책. 르네상스부터 현대미술까지 시대를 넘나들며, 작품 해설과 함께 예술가의 삶을 비추는 인상 깊은 이야기를 그림에 실어 전합니다.

책 정보 보기

격랑의 삶도 푸르게 물들인 15인의 화가들. 그들이 사랑한 파란 세상을 보여주는 미술 교양서입니다. 꿈꾸게 하는 색, 파랑의 세상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책 정보 보기

생각을 여는 이번 주의 문장

# 삶은 여전히 빛난다 : 풍경이든 도시든 글이든 아름다움을 경험하면 우리의 일상은 물론 우리 자신도 달라진다. 변화에는 순서가 있다. 하지만 우리는 대부분의 시간을 쳇바퀴 도는 현실에서 보낸다. 그러나 아름다움을 경험하면 우리의 일상이 달라지고, 그다음에는 우리의 성격이 달라지고, 이어서 우리의 과거가 달라진다. 아름다움의 미덕으로 우리는 닻을 내린 고요한 여행자가 된다. --- p.223

# 열심히 살아도 불안한 사람들 : 우리는 높은 기준을 정해두었고 원하는 결과를 달성하는 방법에 관해서도 엄격한 기대와 구체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 왜 그럴까? 자신이 괜찮은 사람이라는 것을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완벽주의는 불안의 한 증상이다. 실패나 거부에 대한 두려움에 뿌리를 둔 경우가 많으며, 그런 두려움과 불안이 행동의 동기가 된다. 하지만 문제는 세상에 완벽한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데서 발생한다. --- p.47

# 도시사란 무엇인가? : 도시 생활의 병리적 측면과 전후 계획이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광범위한 현대적 관심은 대중적 연구와 학술적 연구의 구분을 모호하게 만들었고, 다양한 학문적 접근 방식을 도시정책 형성에 대한 더욱 일반적이고 접근 가능한 비판으로 묶어 냈다. 전후 세계의 제한된 성취에 좌절한 새로운 세대의 활동가와 작가들은 사회적·문화적 삶의 활기찬 동력으로서 도시에 대한 열정, 새로운 보존과 보호 운동에 대한 헌신, 다운타운 재개발과 교외 스프롤의 파괴적인 특성에 대한 좌절감과 함께 등장했다. --- p.42

# 그림이 말을 걸 때 : 삶이 상처와 결핍으로 가득할지라도, 그 틈 사이로도 꽃은 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것. 그것이야말로 고흐가 우리에게 남긴 예술의 기적이다. 그의 작품은 마치 ‘나도 너처럼 외롭고 힘들었어. 하지만 절대 포기하지 않았어.’라고 속삭이는 오래된 벗의 고백처럼 다가온다. --- p.31

예스24 인문교양 주목신간

니체 철학의 권위자 서울대 박찬국 교수의 번역으로 만나는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풍성한 주석으로 난해한 고전의 이해를 돕습니다.

책 정보 보기

고은, 이윤택, 안희정, 텔레그램 N번방 등 한국 사회를 뒤흔든 사건에서 피해자의 옆에 섰던 변호사 서혜진의 첫 책.

책 정보 보기

독보적인 중국 현대사 연구자 프랑크 디쾨터의 신작. 마오쩌둥 사망 후 시진핑 집권기까지 〈경제 기적〉을 이룬 현대 중국의 이면을 분석합니다.

책 정보 보기

동양 회화의 흐름과 개념을 입문자의 눈높이에서 설명하는 안내서입니다. 기본 개념부터 대표 작가와 작품, 시대별 키워드까지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책 정보 보기

『최소한의 한국사』 광복 에디션

20만부 기념! 『최소한의 한국사』 광복 에디션! 이번 광복 에디션은 전통 채색과 리소그래피를 통해 민화를 현대적으로 그리는 김누리 작가의 작품으로 표지를 꾸몄습니다. 표지 작품은 아름다운 우리 강산을 배경으로 민족의 상징 꽃인 무궁화와 악귀 쫓는 수호신을 뜻하는 호랑이를 그려내 해방의 기쁨과 새 시대를 향한 희망을 표현했습니다.

최소한의 한국사

예스24 인문교양 주목 이벤트

0 Comments
여성 봄 가을 간절기 캐주얼 야구잠바 블루종 바시티
여성 460g 경량 우븐 운동화 3color
삼구 마누스 여성남성 다용도 등산 긴장갑 MTN-104
교복몰 스팽클 반짝이 무대의상 (6컬러) 반짝이의상.
실리스킨 LG 2024 그램14 14Z90S 14ZD90S 14인치 전용 키스킨
갤럭시Z플립7 5G 제니 핑거링 케이스 F766
갤럭시S26울트라 Saiboro 그립 스트랩 실리콘 케이스
핸드폰 도난 방지 스트랩 손목 스마트 폰스트랩 줄 로프 휴대폰 걸이 고리 핸드 폰 끈 분실
대건통상틈새 지그재그 Z신발장 9단
안젤로 냉장고 자석 틈새 선반 소스 부착형 주방 철제
도어스토퍼/문 고정장치 말발굽 도어스톱 말굽 방문
4단 신발 정리함 수납 조립식 선반 현관 신발장
무타공 가방걸이
귀 마사지 패치 편안한 착용 부착형 세트
PORON 포론 안전화 작업 군인 깔창
부착형 심플 키재기 줄자 화이트

불스원 드라잉타월 고품질세차 물기제거 오염제거
칠성상회
차량용 트렁크 네트 자동차 트렁크 정리 수납 안전망 트렁크망 물건
칠성상회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