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콕] 보이스피싱·딥페이크 다룬 범죄 스릴러 드라마 '단죄'
콕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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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 10:02

OTT 플랫폼 웨이브의 오리지널 드라마 '단죄' 포스터 / 사진 웨이브
(콕스뉴스 김영수 기자) 토종 OTT 플랫폼 웨이브가 첫 선을 보이는 ‘단죄’는 보이스피싱 사기로 가족과 꿈 모두를 잃은 무명 배우가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해 거대 보이스피싱 조직에 잠입한 뒤 인생을 건 복수를 감행하는 범죄 스릴러 드라마다.
배우 이주영이 주인공 하소민 역을 맡았으며, 경찰대 수석 출신 엘리트 형사 박정훈 역에는 보이그룹 아이콘(iKON)의 구준회, 보이스피칭 조직 수장이자 범죄 설계자인 마석구 역에는 배우 지승현이 나선다.
‘단죄’는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른 ‘보이스피싱’과 ‘딥페이크 피싱’의 실체를 밀도 있게 조명하며,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복수 서사를 접목한 스릴러를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단비 극본, 최형준 연출의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단죄’는 타이거스튜디오가 제작했으며, 24일 첫 선을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