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소설가의 전쟁일기 <여성과 전쟁> 떠돌이 0 78 08.05 10:42 http://www.aladin.co.kr + 18 2025.08.05 문학 위클리 북레터 안녕하세요. 또 한 장 달력을 넘겨 8월이 돌아왔습니다. 찌는 듯한 무더위에 더하여 안일한 예상을 허락하지 않는 국지적인 강우가 빈발하며 삶의 난이도가 수직 상승하는 시기입니다. 지금 당장 모든 것을 놓고 떠날 수 없다면, 먼저 책 속으로, 이야기 속으로 도피를 제안합니다. 물론 휴가도 머지않은 시기에 살뜰히 챙겨 가시길 기원합니다. 한국문학 번역가 안톤 허 첫 장편 소설 한국문학을 세계의 무대에 올린 번역가 안톤 허의 세계를 써 내려간 첫 장편소설. 나노치료와 인공지능 기술로 인간의 경계를 넘어서게 된 미래를 배경으로, 존재와 정체성, 사랑에 관한 서사를 펼친다. 말리 비코 박사의 일기를 따라 수백에서 수천 년에 걸친 이야기가 이어지며, 불멸의 인간들, 인공지능 파닛, 복제된 클론 ‘이브’들이 차례로 자신의 이야기를 잇는다. 작가가 번역해 세계에 알렸던 <저주토끼>의 정보라가 한국어로 번역했다. 우크라이나 소설가의 전쟁일기 2023년 6월 27일, 우크라이나 크라마토르스크에서 작가들이 머무르던 식당에 러시아 미사일이 떨어졌다. 그로부터 나흘 뒤, 빅토리아 아멜리나는 서른일곱의 나이로 숨을 거두고 만다. 그녀는 조지프 콘래드 문학상을 수상한 우크라이나 소설가이자 시인, 에세이스트, 동화작가였다. 작가의 죽음으로 끝맺지 못한 글은 전쟁의 잔혹함에 대한 직접적인 증언인 동시에 죽음을 불사한 우크라이나 여성들의 저항에 대한 기록이다.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박완서 X 이옥토 리커버 특별판) 정이현, 김금희, 정세랑, 강화길 추천, 누적 판매 160만 부. 2011년 타계한 박완서 작가가 생전에 가장 사랑했던 ‘소설로 그린 자화상’ 연작 자전소설이 사진작가 이옥토의 작품으로 표지를 갈아입고 2025년 여름을 사는 한국문학 독자를 새로이 만난다. 이 책, 이 혜택 대전환 일러스트 엽서 <대전환> 구매 시 선택(선착순) 미니 CD 키링 (NFC 기능 탑재) 한민용 아나운서 <매일 뉴스로 출근하는 여자> 구매 시 선택(선착순) 박지영 친필 사인본 <복미영 팬클럽 흥망사> 구매 시 스티븐 킹, 왕의 귀환 더 어두운 걸 좋아하십니까 세트 - 전2권 홀리 미스터 메르세데스 가장 사적인,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오춘실의 사계절 사랑하는 것들이 사라지기 전에 미치광희 최광희입니다 박완서 읽는 여름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박완서 X 이옥토 리커버 특별판) 다만 여행자가 될 수 있다면 미망 1~3 세트 - 전3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