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주의 PI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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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같은 노래를 만들고 싶어요. 그동안 발표한 제 노래 중엔 따라 부르기 어렵고, 가사도 많고, 예술적인 것들이 있는데요.
물론 「늑대가 나타났다」 덕분에 민중 가수라는 이름을 얻게 됐지만, 이 노래도 어렵거든요. 아마 저 말고는 아무도 못 외울 것
같아요. 여러 날 고민해봤는데, 「구지가」처럼 구전으로 전해져서 어떤 사회에 변화를 촉발하는 노래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목표를 갖게
됐어요. 누군가 듣고 쉽게 따라 부를 수 있으면서도, 그 노래로 인해 어떤 변화가 생기는 그런 주문 같은 노래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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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의 큐레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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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영원히 떠올리는 이야기 - 『여름은 고작 계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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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제 어엿한 삼십 대 중반의 어른 여성이고, ‘여자애들’ 이야기에 휘둘릴 처지는 아니다. 하지만 내가 간과한 것은, 얼마나
멀리 나아왔든지 간에 그것들은 기억 너머 잠복해 있고 내 영혼의 일부는 그 시절에 묶여 있다는 것, 이런 이야기를 만날 때면
나는 언제라도 휩쓸려간다는 것이다. 우리의 미움, 질투, 선망, 경멸, 연민, 배반, 성장, 그 모든 걸 다 합친, 우정이라는
것에. (한소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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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이삭 칼럼] 숏드로 보는 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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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중국인이 무엇을 욕망하는지, 사회적 문제로는 무엇이 있고, 어떠한 것을 혐오하는지, 신자유주의적인 가치가 어떻게
두드러지는지, 반대로 사회주의적 가치는 어떻게 강조되는지, 중·노년 로맨스 숏드의 유행이 중국 사회에서 무엇을 의미할지
등등. 생각보다 숏드에는 많은 게 담겨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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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인 칼럼] 절박한 사랑의 고백, 입시만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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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악한 어른이 왜 자꾸 애들 대학 가는 데 관심 가지며 입시 만화에 기웃거리냐면, 그것이 좋아하는 대상에 모든 것을 걸기로 한
이들의 절박하지만 동시에 간절한 사랑 고백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그것을 보고 있으면… 그래, 어쩌면 “명왕성처럼 타원을 그리며
오래오래 달리는 일도 가능할지 모른”다는 꿈을 꿀 수 있을 것 같다. (신해욱 『생물성』 중 「정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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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재은 영화감독의 작업실 - 『같이 그리는 초상화처럼』 |
| 이번 책을 내면서 픽션의 근육을 수십 년간 키워온 보람을 느꼈습니다. 보통의 에세이와 달리 구성에 있어서 시간의 흐름을 적극적으로 응용한 것이 그것입니다. 책을 읽을 때 마치 한편의 영화적 시간을 경험하듯 읽히기를 바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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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의 인기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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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의 신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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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소비 생활 |
| 가제노타미 저/정지영 역 | 알에이치코리아(RH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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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와 보상 심리에 흔들려 절약이 어려운 현대인을 위한 책. 억지로 참는 절제가 아니라, 마음을 가볍게 하는 삶의 방식을
전한다. 돈이 아닌 삶을 중심에 둘 때 드러나는 건 결핍이 아니라 자유와 여유다. 작은 만족 속에서 다시 살아나는 행복의 감각은
오늘을 지탱하는 힘이 된다. (오다은 자기계발 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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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래식을 읽는 시간 |
| 김지현 저 | 더퀘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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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으로 하루를 여는 KBS 클래식FM 〈출발 FM과 함께〉의 ‘3분 백과’ 코너를 한 권에 담았다. “아는 만큼 들린다”는
말처럼, 클래식의 세계를 쉽고 풍성하게 풀어냈다. 책에 실린 275곡은 읽는 순간 바로 들어볼 수 있어, 책장을 넘길 때마다
음악이 흘러나오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안현재 예술 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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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사람들은 어떤 책을 읽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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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록이라는 세계 |
| 리니 저 | 더퀘스트 |
| 일상을 빛내주는 다양한 기록이라는 세계 |
| 추억책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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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단 모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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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소한의 양자역학 |
| 프랑크 베르스트라테, 셀린 브뢰카에르트 공저/최진영 역 | 동아엠앤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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