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한일 국교 60주년기념 친선 첼로 콘서트
Asia Cello Festival
2025년 한일 국교수립 60주년기념 ‘Asia Cello Festival’은 한국과 일본의 첼리스트100인이 한자리에 모여 ‘음악을 통한 문화교류와 세계평화’라는 대의 아래 특별한 무대를 마련한다. 특히 한일 양국의 첼리스트들이함께 무대에 올라 연주하는 이례적이고 감동적인 본 공연은 음악을 매개로 한 양국의 화합과 우호 증진에 큰 의미를 가질 것이다.
이번 음악회는 단순한 문화행사를 넘어 역사적 화해와 미래지향적 협력 증진을 도모하는 자리다. 그간 한일 양국은 문화적으로 깊은 연관을 맺어왔으며, 이번 무대는과거를 돌아보며 상호 이해와 공존을 위한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다.
또한 이번 음악회는 문화의 힘을 통한 평화를 기원하는 의미도 갖는다. ‘첼로 100인의 합주’는 국적과 언어를 뛰어넘는 조화로운 울림을 통해 평화와화합의 메시지를 전하는 상징적·예술적 퍼포먼스로 기획됐다. 이를통해 갈등과 분열의 시대 속에서 가장 순수하고 강력한 평화의 언어로서 문화예술의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주최/주관사는 본 공연을 통해 문화예술을 통한 한일 관계의 신뢰 회복과미래 협력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아시아 음악인들 간의 교류 증진 및 공동 성장을 도모하고세계인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평화·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공연의 수익금은 최근 발생한 경북 안동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돼 사회적 책임의 실천에도 한몫할 것이다.
‘Asia Cello Festival’은 단순한 음악회가 아니라 음악을통한 화해와 소통, 평화 실현을 지향하는 진정성 있는 문화 프로젝트다.첼로 100인이 만들어낼 웅장하고 조화로운 울림이 아시아의 내일과 세계의 평화를 향한 희망의메시지로 퍼져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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