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발레리나'·'귀멸의 칼날' 8월 4DX 상영 확정
콕스뉴스
0
54
08.05 13:21

'존 윅' 세계관을 확장한 액션 블록버스터 '발레리나' 포스터 / 사진 CGV
(콕스뉴스 김영수 기자) CGV가 8월 화제의 액션 대작 '발레리나'와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을 4DX 등 기술 특별관에서 개봉한다고 5일 밝혔다.
6일 개봉하는 '발레리나'는 키아누 리브스의 '존 윅' 세계관을 확장한 액션 블록버스터로, 4DX와 돌비 애트모스 포맷으로 상영된다.
주인공 이브의 절제된 감정 속에서 폭발하는 액션의 대비를 4DX 특유의 생생한 효과로 구현해낸다. 설산과 레스토랑, 지하 등 다양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전투 장면은 관객들에게 현장감 넘치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22일 개봉하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4DX, IMAX, 돌비 애트모스로 상영된다.
일본 현지에서 개봉 10일 만에 910만 관객을 돌파한 이 작품은 '시노부 vs 도우마' 전투의 향기 효과부터 '탄지로·기유 vs 아카자'의 클라이맥스 전투까지 4DX의 모든 효과를 총동원해 압도적인 액션을 전달한다.
CGV는 기술 특별관 관람객을 위한 한정판 포스터도 선착순 증정한다.
전정현 CGV 콘텐츠운영팀장은 "두 작품 모두 4DX의 진가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최적의 콘텐츠"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