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을 넘어 쇄신을 꿈꾼 식민지 조선 사회주의 유토피아 <붉은 시대> 떠돌이 0 79 2025.08.08 11:01 http://www.aladin.co.kr + 18 인문·사회·역사·과학 [위클리 북레터] 2025.08.08 MD가 주목한 책 치매에 걸린 뇌과학자 대니얼 깁스 외 지음, 정지인 옮김│더퀘스트 30년 경력의 신경과 의사이자 뇌과학자인 대니얼 깁스 박사는 의사 경력 동안 수많은 치매 환자를 헌신적으로 진료했다. 그러던 어느 날, 그에게도 치매가 찾아왔다. 이 책은 ‘뇌 건강의 결정적 시기’를 붙잡기 위한 과학자의 치밀한 분투이자 삶을 향한 깊은 낙관의 기록이다. 불과 어제 프레드릭 루이스 알렌 지음, 김석중 옮김│서커스(서커스출판상회) 역사를 움직이는 주체를 엘리트에서 ‘대중’으로 이동시키며, 정치적 사건보다 ‘감정의 흐름’을 중심에 놓은 첫 번째 역사책. ‘누가 무엇을 했는가’가 아니라 ‘그 시대 사람들은 어떤 감정에 휩싸였는가’를 탁월하게 포착했다. 숫자와 사건, 그리고 권력의 역사를 넘어, 군중의 욕망과 불안, 열광과 히스테리는 어떻게 역사를 움직이는가. 붉은 시대 박노자 지음, 원영수 옮김│한겨레출판 소련에서 태어나 한국으로 귀화한 저자는 코민테른 기록 보관소의 자료는 물론, 일본, 한국, 러시아, 중국의 1차 자료를 풍부하게 살피며 ‘식민지 조선 붉은 시대’의 철학적‧사회적‧정치적 실천에 관해 우리가 미처 몰랐던 내용까지를 촘촘히 복원한다. 변화하는 행성 지구를 위한 문학 마틴 푸크너 지음, 김지혜 옮김│문학과지성사 정착 생활, 집약농업, 인구 폭발, 탄소 배출 등 인류가 기후변화의 주범이라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푸크너는 이 책에서 우리가 어떻게 스스로 기후변화의 길로 접어들었는지 짚어보고, 더 늦기 전에 전환을 이룰 방법을 찾고자 4천 년에 걸친 세계문학의 주요 텍스트를 살펴본다. 이 책, 이 혜택 마음 심 키캡 키링 <정신과 의사 김지용의 마음 처방전> 구매 시 파도감상협회 키링 <파도관찰자를 위한 가이드> 구매 시 책꾸 스티커 <우리는 나라를 회복할 것입니다> 구매 시 주목, 역사 신간 조선의 정치가 10인이 본 세종 평화를 여는 역사 설탕 전쟁 가야트리 차크라보르티 스피박 서발턴은 말할 수 있는가? 읽기 포스트식민 이성 비판 기억의 뇌과학 기억의 미래 기억한다는 착각 영혼 다시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