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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락편지 135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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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순간마다 우리에겐 나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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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순간마다 우리 곁에는 나무가 있습니다. 나무는 꾸준히, 천천히, 묵묵히 우리의 주변을 지키며,
일상에 많은 선물을 줍니다.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산소를 내뿜고, 뜨거운 햇빛을 막아 줄 그늘을 만들어 주며, 계절에 따라 푸르름과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때로는 열매로 먹는 즐거움도 전합니다. 4억 년 동안 이 땅에 뿌리 내린 나무들은 변화에 적응하고 어려움을
견디며 생명을 피워 내는 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나무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에는
은행나무, 밤나무, 단풍나무 같은 친숙한 나무부터 바오바브나무, 인도보리수까지. 59가지 다양한 나무가 등장합니다. 생기 넘치는
삽화와 함께 나무의 생태적 특성을 소개하며, 그 속에 담긴 인생의 지혜를 전합니다. 생존 전략, 유연함, 회복과 인내 등 오랜
세월 살아온 나무의 삶에서 발견한 메시지는 우리에게 삶을 돌아볼 힘을 줍니다.
앞만 보고 달려가던 길을 잠시 멈추고, 시선을 돌려 주변의 나무를 바라보세요. 그리고 나무가 들려주는
지혜를 떠올려 보세요. 나무에 귀 기울이다 보면 지친 마음에 잔잔한 위로가 스며들 것입니다. 복잡하고 소란함 속에서 갈피를 잃었을
때, 이 책을 펴보세요. 나무의 잔잔한 교훈이 우리가 나아가야 할 삶의 방향을 안내할 것입니다.
- 이주은 (에세이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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