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 PD가 보내는 백 서른 일곱번째 편지
이 주의 문학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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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를 아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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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민애 작가는 나태주 시인의 딸이자 서울대학교 교수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대학에서 글쓰기를 가르치고, 시를 소개하는 시
큐레이터로도 활동하며 문해력과 글쓰기 관련 책을 출간해온 작가이지요. 더불어 자녀 둘을 키우고 있는 엄마이기도 하고요. 나민애
작가는 수천 명의 학생들을 만나왔지만, 사춘기 아이 둘을 키우며 답답하고 혼란한 감정을 여실히 마주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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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의 문학 첫 문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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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굿즈 공방] 2런 이야기가 4은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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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오컬트가 눈에 띕니다. 흥행 요인이 무엇일지 가만 생각해 보았습니다. '한국적인 것'에 고착되어 있던 고정관념에서 벗어남과 동시에 우리 문화를 자기 긍정하는 기류가 큰 요인 같습니다. 또 곡성이나 파묘, 킹덤, 케데헌 등 잘 만들어진 컨텐츠가 흥행한 요소도 클 것입니다. 문학에서 K-오컬트를 견인한 건 성해나 작가가 아닐까요. 『혼모노』의 흥행으로 숨은 보석 같은 오컬트 장르 소설들과 신작들이 발굴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성해나 작가가 『인비인』으로 돌아왔습니다. 인간과 비인간의 경계를 묻는 서늘한 아홉 편의 이야기. 표지부터 포스가 남다릅니다. 부적 같은 표지를 진짜 부적처럼 만들어 보았습니다. (패브릭 북마크로요!) 화염 속에서 꼿꼿하게 앉아있는 머리 없는 사람을 보고 있자면 왠지 모르게 자세를 고쳐 앉게 됩니다. 나를 돌아 보게 하는 인비인...한 번 만나보시렵니까? - ????솜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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