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주의 PI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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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
받았을 때보다 더 기쁘거든요. 특정한 소수의 인정이 아니라 다수의 애정을 받은 느낌이라 그래요. 저의 독자분들에 대한 재미있는
일화가 있어요. 올해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사인회를 할 때였는데요. 출판사 측에서 보통 독자분들에게 사진 찍어드릴까요, 하고
물으신대요. 그런데 제 독자분들은 “사진 꼭 찍어야 하나요?” 반문하셨다는 거예요.(웃음) 제가 딱 그렇거든요. 정말 저랑 비슷한
분들이 오시는 거죠. 다른 작가님 팬분들은 사진 찍는 걸 좋아하시는데 말이에요. 진짜 나 같은 사람들이다, 하는 생각에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애정이 더 강한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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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의 큐레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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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딩런] 기담의 집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
| 봉준호
감독의 인터뷰 중 유독 인상 깊었던 말이 있다. “비디오 가게에 가도 액션, 코미디 이렇게 나뉘어 있잖아요. 저는 이 테이프를
어디에 꽂아야 할지 모르는 그런 영화를 만들고 싶어요.” 나 역시 내 소설이 ‘기담’, ‘진짜/가짜’, ‘시대물’로 한정되기보다는
독자의 시선에 따라 저마다 다른 카테고리로 남길 바라는 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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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인의 만화 탐독] 감상과 검토 사이 |
| 이런
만화를 볼 때면 깨닫는다. 나는 이런 것을 위해 만화를 검토하고 편집하고 만들고 있는 것뿐이라고. 별게 아니라 단지 이런 걸
만나는 순간만을 위해서. 하루 종일 수박을 먹으며 좋아하는 만화들을 다시 본 그날이 내게는 아주 짧은 여름방학이었던 것 같다.
만화를 보는 내내 실컷 감탄했고 마음껏 울고 웃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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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정연 연재] 책을 추천해줘, 환각없이 |
| 대부분의
성장 소설은 시간과 함께 부서지는 어린 시절의 믿음을 다룬다. 나 역시 깨어진 믿음들로 가득 찬 주머니를 가진 어른이
되었다. 그걸 성장이라고 불러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새로운 주머니가 필요해. 어느 날의 나는 생각했다. 최소한의 믿음과
희망, 흩어지는 기억들을 담을 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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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세스지 “언젠가 외계인에 대해 써보고 싶습니다” |
| 외계인에
대해서 써보고 싶다는 구상을 가지고 있는데요. 아직 쓴 게 없어서 여러분들께 보여드리는 건 꽤 나중이 될 것 같습니다. 차기작은
『입에 대한 앙케트』 시리즈의 새 소설이 일본에서 출간되었습니다. 『눈이(目が)』라는 작품으로, 『입에 대한 앙케트』가 입에
대한 소설이었다면 이번에는 시선과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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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의 신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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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의 숨결에 날리는 깃털 |
| 시그리드 누네즈 저/장성주 역 | 복복서가 |
| 192558300시그리드
누네즈라는 작가의 원점이 될 연작소설. 사실과 상상 사이에서 쓰인 네 편의 이야기가 이민자 가족의 초상을 그리는 동시에
작가로서의 형태를 완성해 나간다. 정체성과 사랑, 언어 사이에서 흔들려본 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소설. (김유리 소설/시 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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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살아낼 것인가 |
| 짐 콜린스 저/고영훈,윤영호 역 | 필름 |
| 세계적인
경영학자 짐 콜린스가 기업이 아닌 인간의 삶에 주목했다. 10년에 걸친 생애 연구를 바탕으로 인생의 전환기를 지나온 사람들의
공통 원칙을 담았다. 번아웃과 상실 앞에서 다시 나아갈 힘을 전하는 책. (오다은 자기계발 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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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사람들은 어떤 책을 읽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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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 |
| 이디스 워튼 저 | 머묾 |
| 모든 것을 바꾼 단 한번의 여름 |
| kangjh1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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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단 모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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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왕자 |
|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저/김미정 역 | 베어클래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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