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주의 PI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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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강보원 평론가가 “두 번째가 되게 중요하지. 왜냐하면 첫 번째를 빼면 첫 번째니까”라는 말을 한 적이 있어요. 그때는 무슨 미친
소리야(웃음) 그랬는데 이번에 (두 번째 장편 『악마는 열심히 산다』와 두 번째 소설집 『텅 빈 마음 가진 채로』를 작업하며)
종종 그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새삼스러워지는 뭔가가 있더라고요. 『나주에 대하여』를 출간한지 생각보다 시간이 꽤 지나서 그동안
다음 챕터에 실리는 소설은 어떤 모양이 될까 스스로도 궁금했던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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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의 큐레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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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딩런] 시라는 끝도 없는 트랙을 달리기 - 고명재 시인 |
| 안녕하세요.
채널예스 독자님들. 저는 시를 쓰며 살아가는 고명재입니다. 시와 달리기는 참 많이 닮아있지요. 뛸 때 성큼성큼 뛰는 사람도 있고
물결처럼 타박타박 뛰는 사람도 있지요. 우리는 그렇게 각자의 방식으로 지면을 누르며, 중력을 견디는 전진을 일구어내지요. 가끔
시를 쓰다 눈앞이 캄캄해지면 반바지를 입고 무작정 뛰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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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레이션] 꽃다발 프로젝트 - 서윤후 시인 |
| 앤솔러지를
몇 차례 만들면서 그 귀함에 대해 내내 느끼고 있다. 꽃다발이라는 책의 장르가 있다면, 그것은 앤솔러지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떤 주제로, 어떤 저자가 함께 묶이느냐에 따라서 색깔도, 향기도, 쓰임도 달라지기 때문에 아주 민첩하게 읽어보고 싶어지는
매력적인 책이 바로 앤솔러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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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조경희, '낯선 집' 경계 위에 머물 수 있는 자리 |
| 저는
일본에서 태어나 자랐고, 오랫동안 조선적을 가지고 조선학교를 다녔습니다. 이후 한국으로 이주하고 국적을 바꾸면서 삶에는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혼란스러웠던 것은 경계를 넘을 때마다 언어와 문화, 기억과 정체성을 교정해야 하는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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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안강 “노화는 환경에서 시작된다” |
| 영화
〈매트릭스〉처럼 우리도 주어진 환경 안에서 반응하는 존재이고, 결국 환경이 달라져야 우리도 달라질 수 있어요. 그래서 몸을
억지로 통제하려 하기보다, 몸이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몸은 매일 늙어가지만 동시에 매일
회복하려는 존재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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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의 신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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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푸라기 왕관을 쓴 여자 |
| 박상영 저 | 래빗홀 |
| '어느
날, 평범한 직장인 송하나는 어머니의 유언을 듣게 된다. 그 한마디를 따라 진실을 쫓는 그녀 앞에, 한국 근현대사를 관통해 온
여성들의 얽히고설킨 서사가 모습을 드러낸다. 불타버린 죽음 속에서 건져 올린, 스펙터클한 미스터리. (김유리 소설/시 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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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가 두려운 당신에게 |
|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저 | 한빛미디어 |
| AI
연구와 정책 현장을 두루 경험한 저자가 AI 시대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질문과 답을 한 권에 담았다. 교육과 일자리부터 국가
전략까지, 막연했던 AI를 현실의 언어로 쉽게 풀어내 기술을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힘을 길러준다. (오다은 경제경영 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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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사람들은 어떤 책을 읽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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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스커레이드 라이프 |
| 히가시노 게이고 저 | 현대문학 |
| 매스커레이드 라이프/ 히가시노 게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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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의 마지막 피치 |
| 이서현 저 | 한끼 |
| 올여름 조용히 내 손을 잡아준, 마음 한 켠 가장 따뜻한 위로를 받은 소설 |
| kiti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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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단 모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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