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주의 PI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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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
푸드가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는 요즘이고, 다양한 식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세상이 왔지요. 하지만 우리 국수만이 주는
소박함이 있는 것 같아요. 친숙하고, 비교적 저렴하고, 혼밥을 해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고, 집에서도 만들어 먹을 수 있고… 국수의
그런 편안함을 좋아합니다. 누구나 뭔가 막히고 답답할 때가 있잖아요. 그럴 때 후루룩, 만만하게 먹고 나면 좀 괜찮아지는 것
같아요. 피로 회복제(?)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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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의 큐레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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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가 생각과 다르게 흘러갈 때, 겨울 연습 |
| 『제자리에
있다는 것』의 한 대목에서 마랭은 이렇게 말한다. 내가 무엇이 될지 진정으로 결정하는 것은 내가 아니며, 많은 경우 일은 상황에
따라 내 의지와 무관하게 벌어지고, 나의 직업 또한 내가 결정한 것이 아니라고. 나를 이끈 것은 인생의 변덕스러운 부침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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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선영 "인간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너무 알고 싶어요" |
| 도대체
저 인간은 왜 저런 것인가! 그것만이 저의 핵심 관심사더라고요. 아마도 글 쓰는 일의 언저리를 벗어나지는 못할 것 같아요. 그
글의 형식이 무엇이든 저는 인간에 대한 탐구를 멈추지 못할 것 같고, 거기서 도출되는 잠정적 결론들을 통해 세상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을까, 짐작합니다. 그 과정을 통해 저 자신이, 제 글을 읽는 사람들이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욕구를 품을 수 있으면,
그게 저의 가장 크고 자랑스러운 성취가 될 거예요. 세상을 바꾼다는 건 사람들의 마음을 바꾸는 일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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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솽쯔X김이삭] 『1938 타이완 여행기』 대담 |
| 2025서울국제도서전으로
한창 떠들썩했던 2025년 6월, 한국에 방문한 양솽쯔 작가는 소설가이자 번역가인 김이삭 작가와 함께 서울역사박물관을 관람하며
한국의 근대 역사를 살펴봤다. 그리고 김이삭 작가의 번역으로 한국에서 출간된 『1938 타이완 여행기』와 일제강점기라는 공통된
역사, 타이완의 음식, 그리고 소수자로서의 글쓰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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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래의 만화절경] ISBN 바깥의 만화들 |
| 독립
출판 카테고리에 있으면서 많은 사람을, 그리고 그보다 많은 책을 만났다. 그중에는 ISBN보다 NO-ISBN이 많다. 지금
아니면 못 사는 책. 이 사람 아니면 안 만들 것 같은 책. 책 같지 않은 책. 가볍고 경쾌한 기분으로 집어 온 수많은
NO-ISBN들. 있다고 믿는 사람 손에만 쥐어지는 그런 책들은 중고 서점에 되팔 수도 없기에, 오히려 나의 책장을 그 어떤
공식적인 인사들보다 오래 차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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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의 인기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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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의 신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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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 |
| 옥타비아 버틀러 저/장성주 역 | 허블 |
| 옥타비아
버틀러 '제노제네시스 3부작'의 첫 작품. 핵전쟁 이후 살아남은 릴리스. 그녀를 구한 외계 종족 오안칼리는 이종교배를 강요한다.
구원 혹은 지배. 인간과 비인간, 나와 타자의 경계를 해체하는 가장 창의적이고 급진적인 SF. (김유리 소설/시 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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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는 참 이상한 마음 |
| 황인찬 저 | 안온북스 |
| 직접
고른 40여 편의 좋은 시와 함께 전하는 시인 황인찬의 일상 산문집. 시를 통해 나눌 수 있는 내밀한 대화와, 시를 읽는 크고
작은 마음을 건넨다. 저마다의 역사가 쌓인 삶 속에서 시는 어떻게 존재하는지, 친절하게 말해주는 책. (이주은 에세이 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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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사람들은 어떤 책을 읽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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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움가트너 |
| 폴 오스터 저 | 열린책들 |
| 폴 오스터, 생애 마지막 우연들 |
| jiwonfavori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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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단 모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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