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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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PD가 보내는 백 스물 일곱번째 편지

떠돌이 0 19

이 주의 문학 뉴스

#나야_원작소설_그런데이제영화드라마를곁들인 : 최근 〈흑백요리사 2〉를 보셨나요? 저는 도전하는 셰프들의 이름만 들어도 파블로프의 개처럼 군침이 돌았습니다. 화려한 음식을 보며 '저 셰프의 식당에 가보고 싶다'고 계속 생각했죠. 2026년, 아직 대 히트를 친 소설은 보이지 않습니다. 문학 출판사들이 준비해온 기대작들은 2월쯤 나올 예정이고요. 하지만 판매량을 보다보니, 눈에 띄는 양상이 있습니다.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와 드라마가 연초부터 쏟아지고 있다는 거죠. 그것도 '이거 영상화하면 재미있겠다' 싶었던 작품들로만요. 이야기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영화도 재미있게 보실 겁니다. 혹시 인생작이 영화화를 앞두고 있다면 다시 꼭 읽어보세요. 텍스트와 영상을 비교하며 읽는 맛, 정말 좋거든요. 남들은 아직 못 읽어온 소설을 미리 읽고 싶으신 분들 혹은 먼저 줄거리를 훑고 싶은 재빠른 분들 모두에게 즐거운 소식일 겁니다. 영상화로 각자의 입맛에 맞는 작품을 발견해보시길 바랍니다. - ???? 율PD

넷플릭스 영화 〈파반느〉 원작소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양장 특별판)

전설들의 귀환! 속편 개봉으로 다시 보는 소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고자극 도파민 로맨스 영화로 돌아온 고전

폭풍의 언덕

라이언 고슬링의 '그 영화' 인류 최후의 미션!

[예스리커버] 프로젝트 헤일메리

이 작가를 아시나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은 스웨덴을 대표하는 아동 문학 작가입니다. 특히 모두가 한 번쯤은 펴보았을 ‘삐삐’ 시리즈는 TV와 영화, 연극과 뮤지컬 등 다양한 형식으로 재해석되었어요. 풍부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어린이의 시선과 감정을 깊이 이해한 그의 작품들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오랫동안 사랑받아 왔습니다. 스웨덴에서는 그의 이름을 딴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기념 문학상’이 제정되었고, 관련 기록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했습니다.
린드그렌은 제2차 세계대전의 기록자이기도 해요. 작가가 되기 전 평범하게 살던 그는 전쟁 동안 일기장 17권에 달하는 기록을 남겼고, 이를 엮은 『린드그렌 전쟁 일기 1939–1945』가 출간되었습니다. 전쟁 속에서 일상이 되어버린 분노와 공포, 중립국 시민으로서 느낀 자책감, 아이들과 가족을 지키고 싶었던 불안을 솔직하게 털어놓습니다. 이 책에는 한 작가이자 개인인 린드그렌이 마주한 전쟁의 얼굴이 생생한 자필 기록으로 담겨 있어요.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사랑과 용기를 담아낸 그의 작품들이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도 자연스럽게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 ???? 은PD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이 주의 문학 첫 문장

시끌벅적한 밤거리에 서면 하수 세계도 이렇지 않을까 어렴풋이 생각한다. ????

창궐

누군가의 입술에서 피어난 한마디 말이 마음에 깊이 스며들어 짙은 향기로 남을 때, 그 향은 제법 오래가기도 합니다. ????

말꽃

매미 소리와 자리바꿈하듯 왕귀뚜라미가 울어대기 시작했다. ????

센의 대여 서점

사전을 뒤져도 끝내 석연치 않은 마음이 남는 단어들이 있다. ????

나만 아는 단어

[문학 굿즈 공방] 2런 이야기가 4은품에!

20대 시절 가장 좋아한 작가들이 몇 명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단연 빛나는 이름, 줄리언 반스. 재미있고 지적으로 소설을 쓸 수 있다는 걸 보여준 그가 어느덧 80살이 되어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책 『떠난 것은 돌아오지 않는다』를 우리에게 선사했죠. 책이 정식 출간 되기 전, 원고를 읽으며 전혀 울 포인트가 아닌데도 눈물을 흘렸습니다. 제 마음 속 오랜 슈퍼스타였던 그를 보내주기가 쉽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번 굿즈는 그의 문장만은 영원히 남기고 싶은 마음으로 제작했습니다. 신간 책등과 어울리는 컬러를 고르고, 편집부가 추천한 명문장을 새기듯 넣었습니다. 오랫동안 기억될 문장이죠. 굿즈를 만들면서 차라리 이 마지막 책이 그를 알게 된 첫 작품인 독자였으면 하고 바라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의미 깊은 굿즈입니다. 아주 작은 책갈피이지만, 이렇게라도 저의 팬심이 줄리언 반스에게 가닿길 바랍니다. - ???? 율PD

문장 컬러링 스틸 북마크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었던, 에도 시대 괴담 이야기

방울벌레 이야기

고전 중 고전, 우리가 월든을 다시 읽어야 하는 이유

월든 각양장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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