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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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PD가 보내는 백 스물 여덟번째 편지

떠돌이 0 20

이 주의 문학 뉴스

#읽는재미_보는재미_만지는재미 : 온라인 서점 PD로 일하다 보면 모니터 화면 속의 책을 주로 마주합니다. 그러다 신간 미팅 자리에서 출판사 분들이 건네는 실물 책을 마주할 때면,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게 되곤 합니다. 요즘 책들, 참 예쁘게 만드시거든요. 또한 면지, 내지, 표지, 가름끈 등…. 단조로워 보이는 한 권의 책 안에는 다양한 구성 요소들이 숨어 있습니다. 그래서 찬찬히 씹고 뜯고 맛보듯(?) 책을 들여다보면 물성 자체의 디테일을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오늘은 최근에 인상 깊었던 요소들을 지닌 책들을 소개해 보려 합니다. - ????은PD

표지, 내지, 책등, 서체, 제본까지 유일무이한 디자인의 4원소 에디션

나는 그대의 책이다

정사각형 판형 속 한 컷으로 건네는 하루하루의 이야기

흑백의 하루

PVC 투명 커버가 포인트, 제목에 충실한 아름다움을 담아낸 책

여름어 사전 + 겨울어 사전

앞표지의 작은 주머니에 강아지 마누의 귀여운 사진 한 장이!

마누 이야기

이 작가를 아시나요?

저는 해외여행을 가면 꼭 서점 2~3곳을 들려봅니다. 되도록 한 도시에 머물면서 가볼 수 있는 서점은 최대한 가려고 해요. 서점 어딜 가나 베스트셀러 매대가 있죠. 그중에서 낯선 이름을 발견했었는데요. 샐리 루니란 이름이었습니다. 아일랜드 출신의 이 젊은 작가는 지난 몇 년간 전 세계 문학 독자들을 사로잡은 라이징 스타입니다.
샐리 루니의 특별함은 '관계'를 그리는 방식에 있어요. 그녀는 사랑하는 두 사람 사이의 미묘한 권력, 말하지 못한 감정들, 어색한 침묵의 순간들을 놀라울 정도로 정확하게 포착합니다. 대표작 『노멀 피플』에서도 주인공들의 관계를 통해 연결과 단절 사이에서 아슬아슬하게 줄타기하는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냈죠.
이번 신작 『인터메초』는 아버지를 잃은 두 형제의 이야기입니다. 샐리 루니는 여전히 그녀만의 방식으로 사랑과 상실, 그리고 인간관계의 복잡함을 들여다봅니다. 처음 그녀의 작품을 만나는 분이라면, 이 책이 완벽한 시작점이 될 거예요. 이미 그녀의 팬이라면, 또 한 번 마음 깊은 곳을 건드리는 경험을 하게 될 겁니다. - ???? 율PD

샐리 루니

이 주의 문학 첫 문장

매일매일 소나기가 쏟아지는 환상의 세계. ????

밤을 달려 온

이 책은 지금 이 순간 저를 둘러싸고 있는 물건들에 대한 비망록입니다. ????

소비예찬

기이한 밤, 예기치 못한 밤이 대낮에 나타난 참이었다. ????

메두사 아이

정수리가 나란하고 교복 밑단이 반들거리던 시절, 그때는 아무렇지 않게 가능했던 것들이 있었다. ????

우리의 행방불명된 기도를 위하여

[문학 굿즈 공방] 2런 이야기가 4은품에!

〈겨울서점〉을 운영하는 김겨울 작가가 첫 사진책 『모르는 채로 두기』를 출간했습니다. 저자는 SNS 사진 계정을 따로 운영할 정도로 카메라에 애정을 가지며, 작업물이 라이카 스토어에 전시되었기도 했어요. 이번 책은 우연히 마주친 타인의 순간들을 포착하고, 그곳에서 길어 올린 김겨울만의 사유를 전합니다. 좋은 사진이 가득 담긴 책 속에서 눈 덮인 겨울나무 사진으로 문진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사각형의 뷰파인더와 사각형의 사진, 그리고 또 다른 매력을 지닌 사각형의 문진 속에 작가의 시선을 담았습니다. - ???? 은PD

겨울 나무 문진

전 세계가 주목한 인도네시아 문학의 정수

시가렛 걸

테마파크 식물 총 감독의 정원 이야기

세상 모든 초록은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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