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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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자꾸만 안아주는 흑백 요리사들

떠돌이 0 16
이주의 PICK
일을 사랑한다는 건 그 길을 함께 걷는 동료들을 사랑하는 것과 같다. 경쟁이 너무 익숙한 나머지, '도파민 중독'이 너무 즐거운 나머지 많은 이들이 잊고 지냈지만 동료와 일, 둘은 좀처럼 뗄 수 없는 단어다. 중학생 때부터 지켜봐 온 제자, 아기 맹수와의 전투를 앞둔 김희은 셰프에게 완전히 언어화된 사랑을 알려준 이준 셰프의 말을 모두가 기억하기를. "제자한테 지는 건 좋은 거야!" (이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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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큐레이션
『디어 제인 오스틴』 김선형 번역가 "앎과 재미는 다르지 않아요"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은 정말 다양한 번역본이 있어요. 세계문학은 인공지능 번역에 가장 취약한 것 같거든요. 때문에 더욱 ‘문학 번역을 왜 사람이 해야 되는가’ 생각하죠. 이에 관해 총론으로 볼 수 있는 홍한별 번역가의 『흰 고래의 흼에 대하여』라는 아주 좋은 책이 있고요. 저는 이 책으로 각론을 보여주고 싶었던 거예요.
독자가 선택한 2026 새해 첫 책
2026년 붉은말의 해가 밝았다. 새해 첫날 독자들이 선택한 ‘첫 책’은 한 해의 독서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상징적인 지표다. 특히, 1월 1일 베스트셀러에는 그해 독자들의 기대와 고민, 그리고 사회 전반의 분위기가 응축돼 나타난다. <흑백요리사> 셰프들의 저서, 화제의 소설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등, 새해 첫날 독자들이 주목한 책을 살펴 본다.
새해 목표, 아직 정하지 못했다면?
달리기로 만드는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 만들기 부터, 내면을 다스릴 수 있는 풀꽃 시인의 애틋한 문장을 담은 필사집까지.
시간이라는 동전을 튕기는 자는 누굴까
각자의 삶에 눈금을 붙이는 건 어쩔 수 없는 인간 사회의 본능이겠지만, 시간은 늘 그렇듯 절대 후퇴하지 않는다. 지나왔다. 그리고 지나갈 것이다. 무엇이 되었든 말이다. 낙관은 비관보다 좋을 게 없을지도 모르지만, 새해의 시작을 두고는 어쩐지 모두에게 나른한 희망을 덧붙이고 싶어진다. 결국에는 괜찮을 거라고. 꼭 나쁜 사치만은 아닐 것이라고 믿는다. (최현우 시인)
이주의 인기 기사
[김해인의 만화절경] 한국 출판 만화를 위하여, 가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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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선명한] 단어 사이로 강처럼 흐르는 이야기, 화이트 리버의 책
[큐레이션] 어린이의 마음으로 펼쳐보는 책
[이길보라 칼럼] 엄마됨과 예술가
[정기현 칼럼] 점심시간에는 빙글빙글 맴도는 산책만이 허락된다
이주의 신간
오늘도 행복을 구워냅니다
김나을 저 | 한끼
도시의 번잡스러움을 뒤로 한 채, 시골집으로 향한 주인공. 낡은 집을 수리 해 ‘행복과자점’을 오픈한다. 인절미 시폰케이크, 에그타르트, 브라우니 등 매일 정한 빵을 만들며 정다운 단골들과 서로 상처를 치유하는 따스한 힐링 소설. (김유리 소설/시 PD)
떠오르는 세계
라이문트 슐츠 저/이신철 역 | 에코리브르
지구사학자 라이문트 슐츠의 유라시아 역사 대장정. 고대를 유라시아 대륙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공간으로 상호작용했던 결정적 시대로 규정하고, 그 변화의 추동력을 심도 있게 규명한다. (안현재 역사 PD)
다른 사람들은 어떤 책을 읽었을까요?
한 남자
히라노 게이치로 저 | 현대문학
누군가의 뒷모습
mjs0413
아무튼, 미술관
김하율 외 8명 | 마름모
미술관과 데이트한 나날들
자소월
차일드 호더
프리다 맥파든 저 | 밝은세상
[장편소설/아마존스릴러/소시오패스/반전드라마] 차일드 호더
북리더
나는 혼자고 지금은 밤이다
바바라 몰리나르 저 | 한겨레출판
나는 혼자고 지금은 밤이다, 바바라몰리나르 지음
poplar
서평단 모집
빼그녕
류현재 저 | 마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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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철학지식
김형철 저 | 가나출판사
참여하기
내 이야기를 읽어주세요
아이자와 사코 저/김영주 역 | 북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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