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 7명중 6명은 미국…백악관, 틱톡 미국법인 지배구조 발표
콕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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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11:19

틱톡의 미국 운영법인 지배구조가 거의 확정 단계다. 이사회 7석 중 6석을 미국이 차지한다. / 사진 뤼튼에서 생성
(콕스뉴스 김영수 기자) 미 백악관이 틱톡(TikTok) 미국 운영법인의 관리 주체를 대폭 변경하는 방안에 대해 언론을 통해 상세한 구조를 공개했다. 전체 이사회 7석 중 6석을 미국이 차지하고, 중국 모회사 바이트댄스의 지분율은 20%로 떨어진다.
20일(현지시각) 카롤린 레비트 백악관은 대변인은 미 폭스뉴스에 출연해 "합의 사항에 이미 모든 세부내용이 담겼으며, 서명만 남았다"며 틱톡 미국법인의 지배구조 개편이 임박함을 확인했다.
해당 개편안에 따르면, 재편되는 틱톡 미국법인의 이사회 7석 중 6석을 미국인 투자자가 차지하며, 알고리즘 통제권 역시 미국이 보유하게 된다. 오라클은 틱톡 앱의 보안 및 안전을 책임진다.
틱톡 모회사인 중국 바이트댄스(ByteDance)는 20% 이하의 지분을 소유한다.
새 투자자로는 오라클(Oracle),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탈 업체 안드리센 호로위츠(Andreessen Horowitz), 사모펀드 실버레이크 매니지먼트(Silver Lake Management)가 참여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틱톡 매각과 관련해 미국 퇴출 법안의 시행 시점을 여러 차례 연장하며 협상에 나섰다. 그는 20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이번 딜을 승인했다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