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수입차 판매량 전년 대비 32.2% 급증…3개월 연속 테슬라 천하
콕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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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0 20:00
9월 국내 수입차 시장이 전년 동기 대비 32.2% 성장했고, 테슬라가 최근 3개월 연속으로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9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 대수가 3만2834대라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9월 2만4839대 대비 32% 늘었다.
브랜드별 등록 대수는 테슬라가 9069대로 1위에 올랐다. 테슬라는 7월부터 3개월 연속으로 가장 많이 판매된 수입차에 이름을 올렸다.
뒤를 이어 메르세데스-벤츠(6904대), BMW(6610대), 아우디(1426대), 렉서스(1417대), 볼보(1399대) 순이다. 중국 브랜드 BYD 전기차 판매량은 1020대 규모다.
차종별로는 테슬라 모델Y가 8361대로 베스트셀링 모델에 이름을 올렸다.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3239대), BMW 5시리즈(2196대), BYD 시라이언7(825대), 벤츠 GLC(785대) 순으로 인기를 끌었다.
연료별 판매량은 하이브리드차가 1만6585대(50.5%)로 가장 많았고, 전기차 1만2898대(39.3%), 가솔린차 3112대(9.5%), 경유차 239대(0.7%)였다.
수입차 국가별 판매 비중은 유럽산 차량이 59.5%로 가장 높았고, 미국 30.0%, 일본 7.3%, 중국 3.1%다.
수입차에 대한 소비층은 개인이 65.8%로 법인 구매(34.2%)보다 많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