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부세 납부자 절반 이상은 60세 이상…총 금액도 60% 육박
콕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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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2 14:52

박성훈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의원(국민의힘) / 사진 박성훈
2024년 국내 개인 종합부동산세(종부세) 납부자 중 60세 이상 고령층이 절반을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12일 박성훈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의원(국민의힘)이 국세청에서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6만3906명이 개인 종부세 1조952억원을 납부했고 이 중 60세 이상 납부자는 24만1363명으로 전체의 52%를 차지했다.
60세 이상이 낸 종부세는 총 6244억원으로 전체 개인 종부세 규모 중 57%에 달한다. 1인당 평균 세액도 60세 이상이 259만원으로, 60세 미만의 203만원에 비해 월등히 높았다.
하나금융연구소는 65세 이상 가구의 자산 중 85% 이상이 부동산 등 실물자산에 치중된 현실을 지적했다. 은퇴세대가 금융자산이 아닌 고정자산 중심의 재산 구조에 놓여 있다고 설명했다.
60세 이상 고령 납세자 비율은 최근 4년 새 7.9%포인트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