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유출 사고 겪은 SKT, CEO 교체…신임 정재헌 대표는 법률·대관 전문가
콕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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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30 10:25

정재헌 SKT CEO / 사진 SKT
정보유출 사태를 겪은 SK텔레콤이 결국 CEO를 교체했다. 신임 대표는 법률 및 대외 전문가다.
SK텔레콤은 정재헌 대외협력 사장을 신임 CEO로 선임했다고 30일 발표했다.
법조인 출신 정 CEO는 2020년 법무그룹장으로 SKT에 합류했다. 2021년 SK스퀘어 설립 시 창립 멤버로서 투자지원센터장을 담당하며 전략, 법무, 재무 등 회사의 주요 부서를 총괄했다.
2024년부터는 SKT 대외협력 사장으로 ESG·CR·PR 기능을 총괄하는 한편, SK그룹 최고의사결정기구인 SUPEX추구협의회의 거버넌스위원장을 맡아왔다.
SK그룹은 정 CEO가 AI 기술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AI 추구가치와 행동규범을 구체화한 ‘AI 거버넌스’를 SKT에 정착시킴과 동시에 사이버 침해사고 관련 고객 신뢰 회복과 정보보호 시스템 강화를 주도하며 SKT의 AI와 통신사업을 이끌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또, AI 인프라·서비스·데이터 거버넌스의 연결을 통해 글로벌 AI 컴퍼니로 체계적 도약을 도모하는 데 있어서도 안정적 리더십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SKT는 새롭게 출범하는 통신 CIC(사내회사)장으로 한명진 SK스퀘어 CEO를 선임했다.
한 CIC장은 SK스퀘어 재임 기간 포트폴리오 리밸런싱과 수익성 개선을 통해 SK스퀘어의 기업가치를 크게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