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렉스인포텍, 홈플러스 새주인 인수의향서 제출
콕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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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31 15:46
AI 유통기업 하렉스인포텍이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 인수를 위한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하렉스인포텍은 홈플러스 공개 입찰의 첫 단추인 인수의향서를 마감 시한 내에 제출했다. 미국에서 20억달러(2조8000억원)를 조달해 홈플러스 인수를 추진한다.
이번 입찰은 홈플러스가 회생 계획 인가 전 M&A(인수합병)를 위해 2일부터 31일까지 인수의향서 접수에 나선 후 이뤄진 일이다.
홈플러스는 11월 3일부터 21일까지 예비 실사를 진행하고, 26일 최종 입찰서를 받는다. 주관사는 인수의향서 제출 기한이 끝난 후에도 추가 제출을 받을 수 있다.
2000년 설립된 하렉스인포텍은 AI 및 IT 기술 기반의 유통 플랫폼 혁신 기업이다. 사용자 중심 AI 서비스를 통해 빅테크에 종속되지 않는 AI 생태계 구축에 도전한다. 우리나라는 물론 글로벌 지역에서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태생부터 글로벌 AI 기업 타이틀을 쥐기 위해 노력해 왔다.
박경영 하렉스인포텍 대표는 콕스뉴스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오늘 마감 시한 전에 홈플러스 인수 내용을 담은 인수의향서를 제출했고, 인수 절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며 "단순히 기존 홈플러스의 시스템을 그대로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 중심 AI 서비스를 통한 혁신적인 유통 플랫폼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