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 3분기 영업익 234억…4DPLEX·베트남 '쌍끌이'
콕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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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6 22:32
CJ CGV가 4DPLEX의 글로벌 확산과 베트남 시장 호조에 힘입어 3분기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CJ CGV는 6일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5831억원, 영업이익 23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CJ 4DPLEX의 글로벌 확산세와 동남아 시장의 견조한 성장, CJ올리브네트웍스의 안정적 매출 확대가 실적을 견인했다.
CJ 4DPLEX는 매출 340억원, 영업이익 35억원을 달성했다. 핵심사업인 4DX와 SCREENX 매출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F1 더 무비' 등의 글로벌 흥행으로 전년 대비 56% 급증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
베트남은 매출 671억원, 영업이익 147억원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59.4% 증가했다. 로컬 콘텐츠 '무아도'가 800만명 이상을 동원하며 역대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것이 주효했다.
인도네시아는 매출 261억원, 영업이익 34억원으로 흑자를 이어갔다. 중국은 매출 713억원, 영업이익 21억원으로 회복세를 보였다.
국내는 매출 1962억원, 영업손실 56억원을 기록했으나 고정비 절감과 사이트 구조 개선으로 2분기 대비 손실을 대폭 줄이며 회복세에 진입했다.
정종민 CJ CGV 대표는 "4분기 대형 콘텐츠 개봉으로 기술 특별관 중심 실적 개선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