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 호실적? 삼성·SK하이닉스 실적 '이정표'
콕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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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4 18:21
미국 메모리 반도체 선두주자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17일(이하 현지시각) 2026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메모리 가격 급등세 속에 발표될 마이크론의 실적 전망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한국 기업의 실적에 직접적 영향을 준다. 업계에서는 호실적을 통한 메모리 산업 활황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12일 로이터 등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월스트리트에서 활동하는 애널리스트들은 마이크론의 9~11월 매출이 125억~132억달러가 될 것어로 전망한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HBM 수요 폭증이 주요 동인이다.
비즈니스포스트는 씨티그룹이 메모리 호황 지속을 근거로 마이크론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는 등 내년도 실적이 예상치를 크게 초과할 것이라고 예측했다고 보도했다.
DRAM·낸드 가격은 4분기 13~18%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마이크론 실적은 이를 확인시켜줄 전망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사업 구조가 유사하다. 마이크론의 깜짝 실적은 두 회사의 4분기 실적이 사상 최고치가 될 것임을 확인시켜주는 이정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