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산업 / Economy
2025년 이전 게시판 보기

'알리' 직구 화장품 '안정성' 위험 수위…두발용>손발톱용>눈화장용 순

해외 직구 화장품 사용 전 주의를 당부하는 이미지 / 사진 식약처
해외 직구 화장품 사용 전 주의를 당부하는 이미지 / 사진 식약처
해외 직구 화장품 사용 전 주의를 당부하는 이미지 / 사진 식약처 해외 직구 화장품 사용 전 주의를 당부하는 이미지 / 사진 식약처

정부가 해외직구 화장품에 대한 대규모 안전성 점검 결과를 공개하며 소비자 주의를 당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2025년 해외직구 화장품 1080개를 시험·검사한 결과, 이 중 230개 제품(21.3%)이 국내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4년간 해외직구 화장품 구매량이 1.8배 급증한 가운데, 중금속과 유해물질 검출 사례가 잇따르자 관리 강화에 나선 것이다.

제품군별로는 두발용 화장품의 부적합률이 38.3%로 가장 높았고, 손발톱용(33.9%), 눈화장용(17.2%), 색조화장용(10.6%)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네일 리무버는 검사 대상 42개 중 31개가 부적합 판정을 받아 주의가 요구됐다.

주요 부적합 항목은 MIT, 메탄올, 총호기성생균수, CMIT/MIT, 니켈, 안티몬 등이었으며, 일부 제품에서는 포름알데하이드와 납이 국내 기준을 수십 배 초과해 검출되기도 했다.

부적합 제품의 제조국은 중국이 97%로 압도적이었고, 판매 플랫폼은 알리익스프레스 비중이 가장 높았다.

식약처는 관세청과 협력해 해당 제품의 통관을 보류하고, 온라인 판매 사이트 접속 차단을 요청했다. 또한 소비자들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부적합 제품 명단과 사진, 위반 항목을 누리집에 공개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해외직구 화장품은 한글 표시와 안전 확인 절차가 없어 사용금지 성분이 포함될 가능성이 크다"며 "사용 중 피부 이상 반응이 나타날 경우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전문의 상담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0 Comments
프랜치 가죽 선글라스케이스(블루그레이) 안경케이스
아레나 수영 이너 일반 고리 브라캡 AU02
여자 기모 세미 트레이닝 바지 운동복 츄리닝 헬스복 운동 복세트 요가 추리닝세트 츄리닝 트레이닝
바지 남자기모 츄리닝 남자 남자츄리닝바지 복
키친아트B160 미니 믹서기 블루 원터치버튼 티타늄날
화웨이 USB C타입 고속 케이블 40cm 충전+데이터전송
엑토 골드AUX케이블 AUX-01
손에 착 달라붙는 Z플립 다이어리케이스 손가락링 카드수납 갤럭시 제트플립4 제트플립6 제트플립7 케이스
창문 샤시 잠금장치 대 창문고정장치 창문보안잠금장치 베란다고정장치
암막커튼 210 중문가림막 천 창문가리개 주방패브릭 바란스 공간분리 현관가림막현관문간이
LED 전구 크리스마스 미니 트리 나무 15X40cm 오브제
LED1000구검정선USB지네전구25m리모컨포함
P G)헤드엔숄더쿨맨솔(샴푸/850ml)
골든카레 중간매운맛 220g
원예가위 고지가위 로프 S-430 스틸
지리산 물하나 무라벨 먹는샘물 2Lx6개입

소프트애니멀 리얼 티라노사우루스 1P 공룡 모형
칠성상회
문화 에버펜 흑색 0.7mm
칠성상회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