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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열풍에 엔비디아 2Q 매출 56% ‘폭등’…주가는 소폭 하향

젠슨 황 엔비디아 대표 / 사진 엔비디아
젠슨 황 엔비디아 대표 / 사진 엔비디아 젠슨 황 엔비디아 대표 / 사진 엔비디아

(콕스뉴스 이진 기자) 전 세계적인 인공지능 열풍에 엔비디아가 분기 사상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 하지만 주가는 소폭 내렸다. 현재 주가에 호실적인 반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는 27일(현지시각) 2026 회계연도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사상 최대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엔비디아는 2분기 매출 467억4000만달러(65조원)를 기록했는데,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56% 급증한 수치다.

엔비디아의 폭발적인 실적 성장에는 AI와 데이터센터의 폭발적 수요가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데이터센터 매출은 411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다.

엔비디아 측은 “AI 시대의 패러다임 전환이 데이터센터와 블랙웰 플랫폼 매출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월가 전문가들은 엔비디아가 AI 혁신의 최선두에서 전 세계의 수요를 독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와함께 3분기 매출 전망치로 540억달러를 제시했다.

엔비디아의 주가는 27일 종가 기준으로 전날보다 0.17% 떨어진 181.6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어닝 서프라이즈에도 불구하고 조정을 받은 셈이다.

젠슨 황 CEO는 "전 세계 모든 산업이 AI 혁신으로 재편성되고 있다"며 '"엔비디아는 이 거대한 전환점을 이끌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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