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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경기 생산·소비·투자 모두 회복…소비쿠폰 영향 트리플 증가

29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7월 국내 생산, 소비, 투자가 모두 전월 대비 증가하며 올해 2월 이후 5개월 만에 세 지표 동반 상승을 기록했다. / 사진 챗GPT에서 생성
29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7월 국내 생산, 소비, 투자가 모두 전월 대비 증가하며 올해 2월 이후 5개월 만에 세 지표 동반 상승을 기록했다. / 사진 챗GPT에서 생성

(콕스뉴스 이진 기자) 한국 경제가 7월 ‘트리플' 증가했다. 생산과 소비, 투자 등이 모두 증가하며 경기 회복의 신호탄을 쐈다. 

29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7월 국내 생산, 소비, 투자가 모두 전월 대비 증가하며 올해 2월 이후 5개월 만에 세 지표 동반 상승을 기록했다.

29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7월 국내 생산, 소비, 투자가 모두 전월 대비 증가하며 올해 2월 이후 5개월 만에 세 지표 동반 상승을 기록했다. / 사진 챗GPT에서 생성 29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7월 국내 생산, 소비, 투자가 모두 전월 대비 증가하며 올해 2월 이후 5개월 만에 세 지표 동반 상승을 기록했다. / 사진 챗GPT에서 생성

산업생산은 0.3% 올랐고, 소비는 2.5% 뛰며 2년 5개월 만에 최대폭으로 늘었다. 특히 소매판매액 증가에는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가전제품 환급사업 등 정책 효과가 크게 작용했다. 설비투자 역시 운송장비와 기계류 호조로 7.9% 급증해 투자심리의 힘찬 회복을 보여줬다.

그러나 어두운 면도 있다. 자동차와 반도체 생산은 각각 7.3%, 3.6% 감소하며 수출 주력 업종의 회복세는 더뎠다. 경기선행지수는 0.5포인트 상승했지만 동행지수는 0.1포인트 하락해 경기 불확실성을 여전히 남겼다.

정부는 트리플 증가를 경제회복의 긍정 신호로 평가하면서도, 제조업의 부진과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에 초점을 맞춰 정책 대응에 나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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