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산업 / Economy
2025년 이전 게시판 보기

무려 16년…너무 늦어진 지하철 키오스크 카드 결제

신형 지하철 키오스크 모습. 이 제품은 기존에 불가능했던 카드결제 기능을 지원한다. / 사진 서울시
신형 지하철 키오스크 모습. 이 제품은 기존에 불가능했던 카드결제 기능을 지원한다. / 사진 서울시
신형 지하철 키오스크 모습. 이 제품은 기존에 불가능했던 카드결제 기능을 지원한다. / 사진 서울시 신형 지하철 키오스크 모습. 이 제품은 기존에 불가능했던 카드결제 기능을 지원한다. / 사진 서울시

(콕스뉴스 이지민 기자) 현금 없이는 속수무책이었던 지하철 키오스크가 드디어 '카드 결제'를 지원한다. 처음에는 시범 도입 형태고, 연말까지 설치 역사를 순차적으로 늘려갈 예정이다. 

서울교통공사는 6일부터 25개 주요 지하철 역사에 신용카드와 간편결제가 가능한 신형 교통카드 키오스크를 도입해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2009년 현금 전용 키오스크 도입 후 16년 만의 변신이다.

그동안 지하철 이용객들은 1회권을 사려면 반드시 현금을 준비해야 했지만, 이제 신용카드로도 구매할 수 있다.

신형 키오스크에서는 ▲1회권 ▲정기권 ▲기후동행카드 충전 등을 신용카드로 할 수 있다. 실물 카드 구매는 물론 그동안 고객센터에 가야만 했던 1회권·정기권 환불도 키오스크에서 바로 처리된다.

다만 선불카드 충전은 여전히 현금만 가능하다.

시범 운영 대상은 1호선 시청역·종로5가역, 2호선 뚝섬역·잠실나루역·종합운동장역·선릉역·사당역·서울대입구역·대림역, 3호선 경복궁역·옥수역·고속터미널역·수서역 등 25개 역이다.

공사는 연말까지 1~8호선 273개 역(일부 구간 제외)에 신형 키오스크 440대를 순차 설치할 계획이다. 간편결제(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토스페이) 기능도 연말까지 도입된다.

축제나 집회 등 대규모 인파가 몰릴 때를 대비한 이동형 키오스크 15대도 함께 운영한다.

신형 키오스크는 장애인 접근성도 대폭 개선됐다. 조작부 높이를 바닥에서 1220㎜ 이내로 낮췄고, 점자 키패드와 이어폰 단자를 추가했다.

마해근 서울교통공사 영업본부장은 "현금 소지 불편과 교통약자 접근성 개선을 위해 신형 키오스크를 도입했다"며 "시민 눈높이에 맞는 혁신으로 편리한 지하철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0 Comments

WL 핑구스티커 펭귄 핑구 핑가 다꾸 스티커 다이어리 노트북 핸드폰 꾸미기 스티커 다꾸 용품
칠성상회
스테들러 피그먼트라이너 흑색 수성펜 6본세트
칠성상회
WL 계기판 차량용 거치대 B형 스마트폰 차량 스파크
칠성상회
포켓몬카드 초전브레이커 1팩
칠성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