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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비자 리스크…현대차·LG 공장 덮친 이민 당국 체포에 재계 ‘비상’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과 국토안보수사국(HSI)은 4일(현지시각) 조지아주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HL-GA) 건설 현장을 급습해 450명에 달하는 불법 체류 혐의자를 체포했다. / 사진 ICE 홈페이지 갈무리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과 국토안보수사국(HSI)은 4일(현지시각) 조지아주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HL-GA) 건설 현장을 급습해 450명에 달하는 불법 체류 혐의자를 체포했다. / 사진 ICE 홈페이지 갈무리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과 국토안보수사국(HSI)은 4일(현지시각) 조지아주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HL-GA) 건설 현장을 급습해 450명에 달하는 불법 체류 혐의자를 체포했다. / 사진 ICE 홈페이지 갈무리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과 국토안보수사국(HSI)은 4일(현지시각) 조지아주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HL-GA) 건설 현장을 급습해 450명에 달하는 불법 체류 혐의자를 체포했다. / 사진 ICE 홈페이지 갈무리

(콕스뉴스 이진 기자) 미국 이민당국이 조지아주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HL-GA) 건설 현장에서 불법체류 관련 대규모 단속을 벌였다. 한국 산업계 전반으로 비자 리스크가 확산될 전망이다.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과 국토안보수사국(HSI)은 4일(현지시각) 조지아주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HL-GA) 건설 현장을 급습해 450명에 달하는 불법 체류 혐의자를 체포했다. 

이번 단속은 장기 또는 단기 파견 인력이 주재원 비자 없이 B1 혹은 ESTA 비자로 일하는 관행에 경고장을 날린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 등은 당혹감을 드러낸다. 상황을 면밀히 파악한 후 인력 안전 보장과 신속한 조사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미국 출장길에 오를 때 주재원 비자를 받으면 되겠지만, 해당 비자 자체의 진입 장벽이 높고 비용 역시 상당 수준이 들어간다. 그동안 여행 등에 사용하는 단기 입국용 무비자 방식을 활용했는데, 앞으로는 정식 비자를 발급받아야 한다. 

비자 리스크는 향후 현장 인력 운용 부담을 더 키울 전망이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SDI, SK온 등 다수의 한국 주요 기업이 미국 현지사업을 추진 또는 진행 중인 만큼, 인건비 상승 및 공사 지연 등 영향이 발생할 수 있다.

재계에서는 단순한 점검을 넘어 비자 정책에 대한 정부 차원의 실질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한국 기업 전용 취업비자 신설 협상, 단기적으로 외교 채널을 활용한 추가 단속 방지 등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재웅 외교부 대변인은 미국 이민당국의 한국 기업 불법체류 급습과 관련해 "미국의 법 집행 과정에서 우리 투자업체의 경제 활동과 우리 국민의 권익이 부당하게 침해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며 "주미국대사관 총영사와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의 영사를 현장에 급파하고 현지 공관을 중심으로 현장 대책반을 출범시킬 것을 지시하는 등 적극 대처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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