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양극재 시장 겨냥 LG화학…토요타통상 주주로 참여
콕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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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9 10:32

LG화학 구미 양국재 공장 모습 / 사진 LG화학
(콕스뉴스 김영수 기자) LG화학이 양극재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화학은 9일 토요타통상이 구미 양극재 공장(LG-HY BCM)의 지분 25%를 인수해 2대 주주로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구미 공장의 지분 구조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LG화학이 51%, 토요타통상 25%, 화유코발트 24%로 재편됐다.
LG화학 구미 양극재 공장은 토요타통상의 투자로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우려 외국기관 지분 25% 미만’ 요건을 충족하게 됐다. 북미 배터리 고객사에 대한 안정적인 공급 여건이 마련된 것이다.
구미 공장은 연간 6만6000톤의 대규모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전구체를 거치지 않고 메탈에서 바로 소성하는 신공정 양극재(LGPF)를 적용한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토요타통상 합류는 IRA 대응 및 글로벌 공급망 확보에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다"며 "고객사 다변화와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리더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