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주년 업데이트 임박 '리니지2 레볼루션'…11일부터 사전 등록
콕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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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 16:09

넷마블은 '리니지2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네오)에서 12월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티저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 사진 넷마블
넷마블이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에 3년 만에 신규 클래스를 선보인다.
넷마블은 '리니지2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네오)에서 12월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티저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티저 페이지에서는 신규 클래스 '데스나이트'의 이미지와 함께 11일부터 진행되는 사전등록 예고를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은 2016년 12월 14일 '리니지2 레볼루션' 출시 후 서비스 9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다. 11일부터 업데이트 사전등록이 시작되며, 사전등록 이용자에게 9주년에 걸맞은 풍성한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12월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 예정인 '데스나이트'는 휴먼 종족의 신규 클래스로 대검과 중갑을 사용하는 클래스다.
'화룡 발라카스'에 대항한 기사들이 불사의 저주를 받아 데스나이트가 됐다. 저주받은 모습을 감추고 숨어있던 데스타이트는 업데이트를 통해 아덴 대륙에 등장한다.
원작 데스나이트 클래스를 리니지2 레볼루션의 특성에 맞게 재해석한 것이 특징인 클래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