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전기요금 동결…연료비조정단가 kWh당 5원 유지
콕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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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2 10:19

전기요금이 10분기 연속 동결됐다. 한전의 누적 부채 문제 해결과 신재생에너지 투자 확대가 향후 전기요금 변동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 사진 뤼튼에서 생성
전기요금이 10분기 연속 동결됐다. 한전의 누적 부채 문제 해결과 신재생에너지 투자 확대가 향후 전기요금 변동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한국전력공사(한전)는 2025년 4분기 전기요금을 현재 수준으로 동결한다고 22일 밝혔다. 4분기 적용될 연료비조정단가는 킬로와트시(kWh)당 5원으로 유지되며, 이는 2022년 3분기부터 14분기 연속 같은 수치다.
전기요금은 기본요금, 전력량요금, 기후환경요금, 연료비조정요금 등으로 구성된다.
한전은 4분기 연료비 조정단가를 직전 3개월간의 유연탄, 액화천연가스(LNG), 중유 등 연료비 변동 상황을 반영해 산정했지만, 정부는 누적된 영업적자와 재무 상황 등을 고려해 동결을 승인했다. 실제로 전기요금 인하 요인도 존재했으나, 누적 부채 부담으로 인한 결정이다.
한전 관계자는 "재무 상황과 미조정 요금 규모 등을 감안해 4분기에도 연료비 조정단가를 현행 수준에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