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1천억 규모 인니 AI데이터센터 사업 수주…주가는 ↓
콕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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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6 10:41

LC CNS가 구축하는 인도네시아 AI데이터센터 조감도 / 사진 LG CNS
(콕스뉴스 김영수 기자) DX 전문기업 LG CNS가 국내 기업 최초로 해외 AI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LG CNS의 이번 발표는 대단한 성과물이지만 최근 주식 시장의 악화 영향으로 오전 4%대 폭락을 기록 중이다.
LG CNS는 인도네시아 재계 3위 시나르마스 그룹과의 합작법인을 통해 'KMG(Kuningan Mas Gemilang)'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하이퍼스케일급 AI데이터센터 구축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사업 규모는 1000억원 규모며, 2026년 말 완공한다.
AI 데이터센터는 지상 11층, 연면적 4만6281㎡ 규모로 10만대 이상의 서버를 수용한다. 수전용량은 30㎿다.
LG CNS는 '원LG' 통합 솔루션을 적용해 그룹 역량을 총동원한다. 하이브리드 냉각 시스템과 최대 130㎾ 고집적 랙을 지원하는 전력 시스템, 인프라 이중화 등 최첨단 기술을 도입한다. 특히 AI 서비스에 필요한 고성능 GPU 발열 문제 해결을 위해 공랭식과 액체 냉각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냉각 시스템을 적용한다.
현신균 LG CNS 대표는 "이번 사업을 발판으로 동남아를 포함한 글로벌 지역으로 AI데이터센터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LG CNS의 6일 오전 10시 44분 현재 주가는 전날보다 4.72% 내린 6만73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