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 대학생 '가성비·접근성' 중심 알뜰 소비 패턴 보여
콕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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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1 10:09

NHN페이코는 11일 2025년 상반기 캠퍼스 결제 데이터 300만건을 분석한 결과를 밝혔다. / 사진 NHN페이코
(콕스뉴스 이지미 기자) Z세대 대학생은 가성비를 중시하고 접근성이 높은 곳에서 주로 소비를 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NHN페이코는 11일 2025년 상반기 캠퍼스 결제 데이터 300만건을 분석한 결과를 밝혔다.
NHN페이코에 따르면, 캠퍼스존 전체 결제액은 전학기 대비 17% 증가했으며, 서울대·경희대·연세대 순으로 결제가 활발히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대는 재적생의 61%가 페이코를 이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시험기간 특별한 소비 패턴도 확인됐다. 카페 결제량이 평상시보다 17% 급증해 '카공족' 현상을 반영했고, 맥도날드 오전 시간대 결제는 20% 늘어 '맥모닝 챌린지' 트렌드가 나타났다. 축제기간엔 심야 시간대 결제가 30% 상승했다.
브랜드 선호도 분석 결과, 메가MGC커피·컴포즈커피 등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와 맘스터치·KFC 등 가성비 패스트푸드가 인기를 끌었다. 세븐일레븐·이마트24 같은 편의점과 아성다이소 등 생활밀착형 매장 이용률도 높았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Z세대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캠퍼스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