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콕스 유통가] 약간매운맛 진라면, 봉지 새우탕면 출시 외 (9월 1일)

(콕스뉴스 이지민 기자) 유통가는 살아있는 생물처럼 하루 하루 변화한다. 콕스뉴스는 유통가 신제품과 기업의 주요 발표 등 핵심 내용을 담은 오늘의 콕스 유통가 코너를 운영한다.
빙그레, 치커리 기반 '치커리 브루 블랙' 선봬
빙그레는 치커리 원료를 활용한 RTD(Ready To Drink) 형태의 액상 차 음료 ‘치커리브루 블랙’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은 아메리카노와 유사한 맛이면서도 치커리 특유의 은은한 단맛과 쌉싸름한 풍미가 어우러져, 깔끔하면서도 매력적인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인 제품이다. 카페인이 없어 민감한 소비자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으며, 늦은 저녁이나 휴식 시간에도 부담 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다.
한 병(260㎖) 기준 열량은 16㎉, 당류는 1g 미만이다.
CU, 목욕탕서 자주 먹던 삼각 커피우유 냉장 컵커피로 재탄생
편의점 CU는 서울우유의 인기 삼각 커피우유인 커피포리를 냉장 컵커피로 재탄생시킨 ‘포리커피컵’을 업계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우유의 커피포리는 1974년에 첫 출시된 이후 누적 판매 23억개, 매년 3000만개 이상 판매되는 스테디셀러다. 삼각 모양의 독특한 포장으로 기성세대에게는 ‘목욕탕 우유’로 불리며 어린 시절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추억의 우유이기도 하다.
CU가 선보이는 ‘포리커피컵’은 추억의 맛과 감성은 그대로 살리면서도 삼각 포장재의 불편함을 보완한 컵 타입으로 구현했다. 컵커피는 안정적인 용기로 보관과 휴대가 용이하며, 빨대를 꽂아 이동 중에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뚜껑을 닫아 잠시 보관 후에 재음용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출시 가격은 2800원이며, 현재 전국 CU 매장에서 1+1 행사로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 진라면 라인업에 약간매운맛 추가
오뚜기는 1일 ‘진라면 약간매운맛’을 출시했다.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는 ‘진라면 삼총사’(순한맛·약간매운맛·매운맛) 라인업을 완성했다.
6월 한정판으로 선보인 ‘진라면 약간매운맛’은 순한맛과 매운맛 사이에서 고민하던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실제로 온라인 판매 채널에서는 약간매운맛 출시 이후 진라면 전체 판매량이 뚜렷하게 증가했으며, 적당한 매콤함, 새로운 선택의 재미 등 반응을 받았다.
농심, '새우탕면' 봉지면 출시
농심은 ‘새우탕면’ 봉지면을 15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새우탕면은 1989년 출시된 용기면 ‘새우탕큰사발면’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더 깊고 시원한 해물맛을 더한 제품이다.
농심은 2월 대형마트 한정판으로 봉지면 새우탕면을 선보였고, 출시 2주 만에 계획된 물량이 모두 판매되는 등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당시 SNS 등 온라인 리뷰에는 ‘새우와 해물 맛이 진하고 칼칼해 마음에 든다’, ‘건더기 구성이 알차고, 쫄깃한 면 식감이 좋다’ 등 긍정적인 반응과 함께, 소비자들의 상시 판매 요청도 꾸준히 이어졌다. 농심은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정식 출시를 결정했다.
CJ, 습김치 이어 습파김차 선봬
CJ제일제당은 매운맛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습김치’에 이어 ‘습파김치’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습 실비김치’의 라인업 확대를 통해 MZ세대를 중심으로 ‘매운맛 트렌드’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습파김치’는 파의 알싸한 맛에 매운 베트남 고춧가루와 국내산 청양 고춧가루의 최적 배합으로 더욱 강렬하고 화끈한 맛을 낸 제품이다. 단순히 맵기만 한 것이 아니라 풍부한 양념에 파의 풍미와 비비고 김치에 사용되는 액젓 4종이 어우러졌다.
‘습파김치’ 출시와 더불어, 매운맛 챌린지 등으로 소비자의 적극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던 ‘습김치’ 관련 디지털 마케팅 활동이 이어져, 이 제품도 출시 초반부터 온라인에서 화제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수 노라조가 히트곡인 ‘슈퍼맨’을 편곡해 ‘습파김치’의 강렬한 매운 맛을 표현한 ‘애(愛)습파’ 음원을 발매해 주목 받고 있다.
하림, 용가리 인영 패키지 출시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용가리인형과 다양한 하림 인기 제품으로 구성된 한정 패키지 3종(▲온가족 패키지 ▲용가리 패키지 ▲치킨볼 패키지)을 2주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 사진 하림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용가리인형과 다양한 하림 인기 제품으로 구성된 한정 패키지 3종(▲온가족 패키지 ▲용가리 패키지 ▲치킨볼 패키지)을 2주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용가리인형은 귀여운 디자인과 실제 ‘용가리치킨’을 연상시키는 디테일로 최근까지 SNS를 중심으로 예상치 못한 ‘품절대란’이 일어날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은 제품이다.
하림은 인형을 갖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의 재입고 요청이 이어지자, 이에 화답해 ‘용가리’, ‘하림 순살치킨 시리즈’ 등으로 구성한 한정 패키지를 선보였다.
품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의 중형 용가리인형은 공룡알을 닮은 귀여운 모양에 ‘단짠단짠’ 소스 맛으로 밥반찬은 물론 맥주 안주로도 좋은 ‘용가리 치킨볼’ 2종(▲달콤양념 ▲소이갈릭), ‘하림 순살치킨 시리즈’ 4종(▲후라이드 ▲소이갈릭 ▲달콤양념 ▲크림버터)으로 구성된 ‘온가족 패키지’에서 만날 수 있다.
앙증맞은 크기의 소형 용가리인형은 ‘용가리 치킨볼’과 명불허전 ‘용가리’ 3종(▲치킨 ▲떡갈비 ▲돈까스) 구성의 ‘용가리 패키지’에서, 가방에 걸고 다니기 좋은 키링은 ‘용가리 치킨볼’ 2종으로 구성된‘치킨볼 패키지’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