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 CEO, 과방위 국감 증인대에…‘보안 사고’ 집중 추궁
콕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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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2 15:00

이통3사 최고책임자(CEO)가 줄줄이 국회 국감장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핵심 쟁점은 최근 연이어 발생한 해킹·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이에 대한 기업의 대응책 및 재발 방지 약속이다.
1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에 따르면, 올해 국정감사 증인으로 유영상 SK텔레콤 대표, 김영섭 KT 대표,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 등이 출석한다. 과방위는 대규모 해킹 사고와 보안 취약점, 통신망 관리 부실 책임 문제 등을 집중적으로 추궁할 예정이다.
특히 KT는 무단 소액결제·서버 침해 사건으로 임원진까지 대거 증인대에 설 전망이며, 이통 3사 모두에 대해 ‘보안 거버넌스 개편’과 ‘이용자 보상·실질적 대응책’ 등 강도 높은 질의가 예고됐다.
이통사 해킹 사고 대응뿐 아니라, 본인인증서비스(PASS), 민관합동 조사 결과, 미래 보안 투자계획까지 현장 점검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국회 기조는 국민 개인정보 안전과 기업 경영진의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고, 통신 시장 신뢰 회복을 위한 제도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데 방점을 두고 있다.
한편, 올해 과방위 국감에는 국내 주요 ICT·유통기업 CEO와 글로벌 빅테크 법인까지 사상 최대 규모로 증인대에 오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