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알리바바 합작법인 초대 이사회 의장 취임
콕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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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1 22:05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신세계그룹과 중국 알리바바인터내셔널 간 합작법인 ‘그랜드오푸스홀딩’의 초대 이사회 의장을 맡는다.
11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그랜드오푸스홀딩은 최근 열린 주주총회에서 정 회장을 만장일치로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
그랜드오푸스홀딩은 신세계그룹과 알리바바가 5대 5 지분율로 공동 설립했으며, 이커머스 자회사 지마켓을 통합 운영한다.
이사회에는 알리바바의 해외 이커머스 시장을 담당하는 제임스 동 AIDC 인터내셔널 마켓플레이스 사장, 장승환 지마켓 대표,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 대표 등이 참여한다.
합작법인은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타워에서 강남파이낸스센터로 사무실을 이전했으며, 최근 12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해 자본금을 126억원으로 늘렸다.
신세계그룹은 정용진 회장의 그랜드오푸스홀딩 이사회 의장 선임에 대해 “JV의 양대 주주인 신세계그룹과 알리바바 인터내셔널의 최고 경영진이 이사회에 나서는 것은 그만큼 양사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성과를 내겠다는 의미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