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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증시 폭락…12월 미 금리인하 가능성 줄어든 것이 요인

고용 지표가 금리 인하 기대감을 약화시킨 것은 분명하다. / 사진 뤼튼에서 생성
고용 지표가 금리 인하 기대감을 약화시킨 것은 분명하다. / 사진 뤼튼에서 생성 12월 미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 약화가 아시아 증시에 악재로 작용했다. / 사진 뤼튼에서 생성

12월 미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 약화가 아시아 증시에 악재로 작용했다. 

14일 일본 니케이225 지수는 1.8% 하락해 5만438.99에 마감했으며, 한국 코스피는 3.2% 급락해 4038.61까지 내렸다. 홍콩 항셍지수는 1.3% 하락한 2만6732.99를, 호주의 S&P/ASX 200는 1.4% 떨어졌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도 0.2% 하락하는 등 아시아 전역의 증시가 부진했다.

이는 전일 월가에서 S&P 500이 1.7% 하락하며 한 달 내 최대 낙폭을 기록한 데 따른 영향으로 해석된다. 

연준의 금리 인하와 관련한 신중한 발언이 증시에 부담을 줬다.

알베르토 무살렘 세인트루이스 연준 총재는 추가 금리 완화 여력이 제한적이라 언급했고, 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연준 총재는 금리를 여전히 긴축적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0월 금리 인하에 반대한 닐 카슈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준 총재는 12월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고 말했다.

12월 기준금리 0.25% 인하 기대 확률은 51.9%에 불과하다. 한 달 전에는 금리 인하 기대감이 95%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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