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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정부, ARM과 손잡고 5년간 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육성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오른쪽)은 5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접견실에서 르네 하스(Rene Haas) ARM CEO와 한국 반도체·AI 산업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 서명식을 가졌다. / 사진 산업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오른쪽)은 5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접견실에서 르네 하스(Rene Haas) ARM CEO와 한국 반도체·AI 산업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 서명식을 가졌다. / 사진 산업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오른쪽)은 5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접견실에서 르네 하스(Rene Haas) ARM CEO와 한국 반도체·AI 산업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 서명식을 가졌다. / 사진 산업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오른쪽)은 5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접견실에서 르네 하스(Rene Haas) ARM CEO와 한국 반도체·AI 산업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 서명식을 가졌다. / 사진 산업부

정부가 2026년부터 5년간 반도체 설계 분야 산업 맞춤형 인재 1400명을 육성한다. 

산업통상부는 5일 ARM과 '한국 반도체·AI 산업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ARM은 글로벌 최대 규모 반도체 IP 설계 기업이며, 소프트뱅크가 회사 지분의 90%를 보유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르네 하스(Rene Haas) ARM CEO와 만났으며, 산업부는 그 결과를 토대로 협력서에 서명했다.

양 측은 MOU 체결을 통해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1400명) ▲기술교류 및 생태계 강화 ▲대학 간 연계 강화 ▲R&D 협력 등에 나선다. MOU 이행을 위한 워킹그룹을 설립하고, 세부 성과 도출 방안을 협의한다.

특히, 산업부는 ARM과 함꼐 'ARM SCHOOL(가칭)' 운영을 통해 향후 5년(2026~2030년) 간 1400명의 인력을 양성한다.

ARM은 전세계 빅테크(애플·구글·MS 등) 기업은 물론, 반도체 기업(삼성·엔비디아·퀄컴 등)들이 사용하는 프로세서 설계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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