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 프로필] KT '폼폼푸린 키즈폰' 갤럭시A17 LTE

KT는 사전 예약을 시작한 어린이 겨냥 ‘폼폼푸린 키즈폰’의 본 판매를 12일부터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폼폼푸린 키즈폰은 ‘폼폼푸린’ 테마가 적용된 삼성전자 ‘갤럭시A17 LTE’와 활용도가 높은 액세서리로 구성됐다. KT닷컴에서 폼폼푸린 키즈폰을 예약한 고객에게는 라벨 프린터기를 제공한다.
11월 7일 국내에 첫 선을 보인 갤럭시A17 LTE는 ▲6.7인치 FHD+ 슈퍼 AMOLED 디스플레이 ▲5000mAh 용량 배터리 ▲Helio G99 칩셋 등을 갖춘 제품이다.
메인 카메라는 5000만화소, 초광각 카메라는 500만화소, 접사 카메라는 200만화소며, 전면에는 1300만화소 카메라를 내장했다.
저장 공간은 128GB 용량이며, 최대 2테라바이트의 마이크로SD 메모리를 삽입해 쓸 수 있다. AI 서비스인 서클 투 서치를 지원하며, 삼성 월렛도 사용 가능하다.
키즈폰을 사용하는 만 12세 이하 어린이 고객은 음성과 문자를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KT 주니어 전용 요금제 2종에 가입할 수 있다. 부모가 10만원 이상의 요금제를 사용하고 자녀가 주니어 전용 요금제를 선택하면, 월 8800원의 ‘우리아이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주니어 전용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은 월 3300원의 ‘KT 안심박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KT 안심박스는 부모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자녀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기능과 유해 사이트 차단, 앱 사용량 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