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中 만쥬게임즈 '아주르 프로밀리아' 국내 독점 퍼블리싱
콕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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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 12:27

넥슨이 사전등록을 진행 중인 중국 만쥬게임즈의 '아주르 프로밀리아' 포스터 / 사진 넥슨
넥슨은 15일 중국 만쥬게임즈와 린슈인이 개발 중인 판타지 월드 RPG ‘아주르 프로밀리아’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사전등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주르 프로밀리아’는 ‘벽람항로’로 글로벌 흥행을 기록한 만쥬게임즈가 PC·모바일 멀티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판타지 월드 RPG다. 서브컬처 감성을 극대화한 아트워크와 방대한 세계관을 담은 것이 특징인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판타지 대륙을 탐험하며 신비한 생물 ‘키보’와 유대를 쌓고 협력한다. 전투와 탐험, 건설, 농사 등 자유도 높은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넥슨은 이번 계약으로 ‘아주르 프로밀리아’의 국내 서비스 판권을 확보했으며, 운영, 서비스 및 마케팅 등 전반에 걸쳐 지원할 예정이다.







